아이가 한달동안 해법스터디 공부를 하면서

많은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공부하고나서 캡슐 받는 재미에 푸욱 빠져서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공부시간이 더 마음에 드는것 같더라구요..

학교갔다오면 자연스럽게 공부해야 한다고 해법을 열고 책상에 앉는 모습을 보면서

작은 습관을 하나 마련해준 것 같은 느낌에 참 좋습니다.

계속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아들녀석이

시간때우기 공부가 아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정의 시간을 가질수 있엇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