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크북스 읽으면 행복해지는 동화 '제니는 무서워!'
글 : 캐럴 슈만 그림 : 캐리 필로 감수 : 신민섭
"제니는 무서워? 제니가 무서운 아이일까..!! 아니면 제니가 무엇을 무서워하는 걸까..?"
진이 호야에게 제목에서 느껴지는 흥미로움늘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이 책을 세상에 슬픈 일이 일어났을 때의 이야기랍니다.



분명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데..아무도 제니와 샘에게 말을 해주지 않아요.
학교에도 가지 않고, 친구의 생일파티도 취소가 되었고, 그리고 피아노레슨까지도 취소 되었는데...
엄마, 아빠는 텔레비전만 보시고, 제니와 샘에게 밥을 주는 것까지 잊을 정도인데..무슨일인지 아무도 말을 해주지 않아요..!!
제니와 샘은 겁이 났어요..그래서 엄마, 아빠에게 여쭙니다.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걱정하고 있단다."
"...나쁜 일도 벌이지! 그 시간에도 하늘은 푸르고, 태양은 빛나고, 데이지꽃은 피지."
"슬픈 일은 그냥 거기에 그대로 있단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대화하고 서로 많이 안아준다면 기분을 좋게 유지할 수는 있단다."
제니와 샘은 자기의 감정을 표현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기의 감정을 이야기 하면 무서움도 줄어들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았거든요...
이 책을 감정 표현쪽으로만 본다면....아니되겠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어른들이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
시회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사실대로 이야기 해주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궁금해서 묻는 것들에 대해 숨기려 한다면 아이들은 오히려 이상한(?)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야기 해줄 때에는..꼭...........!!
간단하고 명확하게....
솔직하게..... 그리고 쉬운 말로....
아이가 질문하는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좋은점을 찾아내어 이야기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넘 어렵나요..? ^^



저는 이 책을 보고 우리 진이 호야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네요....
진이 호야의 감정을 숨기지 말고 이야기를 해 줄 때 서로 도울 수도 있고, 또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서 슬픔은 줄고, 기쁨은 배가 된다는...
이 책의 의도를 모르는 것은 아니나.. 나중에 우리 아이들의 질문이 많아질 때...
끄 때는 이 글을 기억했다가 그대로 실천해 보렵니다.
역시 읽으면 행복해지는 동화는 어른들의 육아동화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지이의 학교과제아 연결해 보았습니다.
오늘 진이의 과제가 독후기록이었거든요..^^
"우리 진이 호야는 만약에 책 속의 제니를 만난다면 뭘하고 싶어...."
".........................."
"음~~~난 밥 먹을래...ㅎㅎ"
울 호야답네요..ㅎㅎㅎㅎ
"우와~~~ 정말? 제니를 만나서 맛있는 거 먹으면 무서움이 사라지겠다..^^"
"엄마, 나는 제니랑 로봇을 만들까봐요~~^"
"좋은 생각이네.. 진이랑 제니가 로봇을 만들면서 이야기 하면 무서운 생각이 사라지겠다..^^"
먼저 진이와 호야의 사진을 출력해서.... 얼굴을 오리고.....
제니를 그려주고...






진이는 가운데 하트에..멋진 로봇을 그렸습니다.
로봇 대한 설명이 차암~~많네요..*^^*
호야는 그리다가 잘못 그렸다며 .... 자러가고...ㅎㅎㅎㅎㅎ
이 책을 읽으면 진이 호야는 무서워 하는 친구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어떻게 하면 그 친구의 무서움이 조금이라도 사라질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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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제도 한가지 배웠네요...
아이들한테 진실되게 쉬운말로 얘길해야한다는...
가끔 귀찮고 힘들때 대충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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