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동피랑 마을'에서 사진 찍는 재미에 빠진 아이들입니다.

올 여름 휴가는 아직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 아직 고민중이네요.

작년 여름 여행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웃음이 나오곤 한답니다.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아이들과 함께한 작년 2박 3일의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어요.

요즘도 그때 이야기를 자주 하는데,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바람의 언덕'이네요.

아이들이 어릴때 함께 많이 해주고픈 마음이 커서 어디든 떠나고 싶어요.

너무나도 절경이였던 '해금강'이 보이네요...날이 흐려 배가 뜰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해금강을 보고 왔지요.

아직 통영과 거제도를 가보지 못한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다시 한번 아이들과 함께 하고픈 거제도 여름 여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