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일날 새벽에 어디선가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고
신랑이 저를 깨우는거에요.
전 놀라서 밖으로 나가서 봤더니 저희 집 밑으로 보일러실이 있는데
그곳에서 연기가 나오고 있더라고요.
신랑한테 빨리 나가보라고 하고선 저는 119에 전화를 하면서
물을 받아서 신랑한테 전해줬어요.
몇번의 물을 뿌렸더니 불이 꺼졌네요.
다행이도 보일러통에 불이 붙지 않았어요.
밑에 배관과 전선줄이 탔어요..
오늘 수리 불러서 고쳤는데 보일러실에 있는 보일러통 3개와 배관 ,전선등
수리했어요. 비용이 너무 많이 나왔네요.
화재로 인해서 집이 탔으면 더욱 피해가 많았을텐데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놀라서 밤에 자는것도 힘드네요.
잠을 못자는 편이라서 머리도 띵하고요.
좀 오래동안 그럴꺼 같아요.
항상 불조심 해야겠어요.
요즘 방화범들이 많아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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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빨리 발견해서 큰 화를 입지 않으셔셔 정말 다행이네요...
한동안 후유증이 있으시겠어요...
빨리 훌훌 털어버리세요~
답글
김보경
답글
민,범맘
한 해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꺼라 좋은 생각하시면서
편안한 밤을 맞이하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