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크북스 읽으면 행복해지는 동화 '리지는 무서워 못해! 안해! 싫어!'
글 : 잉거 마이어 그림 : 제미퍼 캔든 옮김 : 신민섭
2009년 10월 루크북스 아이엠해피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길 두려워학나 무서워해 본 경험은 누구나 다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답니다.
우리 진이도 그렇지요.
하지만 어른들은 누구나 '나는 그렇더라도 내 아이는 그렇지 않기를...' 바라는가 봅니다..
저 역시 그러니까요.
어쩌면 제가 그래왔었기에 우리 아이들만은 도전정신이 무모해도 괜찮다고 할 만큼 많기를 바라느가 봅니다.
리지는 막내양이랍니다.
리지는 많은 것들이 겁니아고 무서워요. 그리고 혹시나 그런 일들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겁이 나요.
무엇인가를 하면 다칠지도 모르고, 그러면 울 것같아서..
무엇인가를 하면 실패할 것 같아서...
무엇인가를 해서 실수라도 하면 자신을 비웃을 것 같아서...
"나는 할 수 없어. 그건 너무 어려워." 라고 생각하며 모든것을 피하지요.
하루는 첫째양 퍼지가 리지가 무엇인가를 하면 돌을 쌓아보자는 제의를 하고 모두들 동참합니다.
한 발을 들고 서도 돌은 쌓이고, 인사를 해도 돌은 쌓이고..............
어쩌면 하찮고 작은 것부터 성공하면서 리지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언제나처럼 행복동화는 이 엄마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어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어른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 아이의 부정적인 생각이라도 끝까지 아이의 말을 들어주세요.
@ 강한 불안감을 일으키는 것은 미루고,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작은 부분부터 시작하세요.
@ 아이가 익숙해진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 보세요.
@ 계획한 활동의 시기, 방법등을 미리 이야기 해 주세요.
@ 갑작스런 도전으로 놀라게 하지 마세요.
@ 짤막하지만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을 자주 해 보세요. ex) 할만해. 해보면 쉬울거야. 별거아니야. 할 수 있어......
@ 아이가 도전하는 것에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세요.
다행이도 전 이젠 아이를 많이 재촉하지는 않습니다.
참으로 다행이지요.
살짝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보면 .
'나도 저랬었는데.... 뭐~~' ' 아이들에겐 좀 겁날수도 있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도전정신 강한 아들들로 키우고 싶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책을 보면서 리지의 한다리 들기 흉내를 내어봅니다.
이 순간은 중심잡기 게임이 되네요..^^
그리고 우리도 알록달록 양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휴지네요....
휴지를 한칸씩 뜯어서 다시 한장씩 나누고, 그 것을 댕글댕글 뭉칩니다...



그리고 그려진 양의 몸에 댕글댕글 휴지를 붙여요..




"엄마, 부드럽다아~~~~~^^"
호야는 손으로 만져보고 볼도 대어봅니다....
그리고 이젠 물감으로 콕콕찍어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용감한 리지....아니, 자신을 만들어 봅니다....






처음엔 면봉으로 콕콕~~~~
그리고 다음번에는 붓으로 흠뻑~~~~ 물감을 번지게 해주었습니다.
일상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색칠을 하면서 진이 호야는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그보다 앞서~~~ 이 책을 읽은 두 아이이 느낌은 어땠을까요..
오늘도 말해봅니다.
"일단 해보는거야.. 실수를 해도 틀려도 해보지 않으면 그게 어떤지 알 수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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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양에 휴지를 붙여서 물감으로 색칠도 하고...정말 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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