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싱한 미나리 한 단을 구입했었는데 다시 물에 담궈놓으면 잘 자란다고
친정어머니께서
물에 담가 창틀에 두셧는데 고새 이만큼이나 자랐네요.
생명력이 참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미나리는 특유의 향때문에 다양한 해산물요리에 자주 사용되는데요.
냉동해산물이 없지만 하원 후 나른한 동우에게 신선함을 전달하려
있는 냉장고의 재료로 간단하게 미나리 스파게티만들어봐요.
다진마늘과 양파와 버터를 볶다가 삶은 스파게티면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아들이 좋아하는 블랙올리브와 옥수수,
색색의 파프리카와 조금 싱거운 맛이 아닐까 싶어 고기를 잘라넣었어요.
파슬리가루와 소금, 통후추와 생크림이 없어서 우유와 달달한 연유를 조금 넣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습니당..ㅋㅋㅋ
스파게티의 열기위로 가지런히 미나리를 얹혀주니 참 이쁘네요.
열기에 약간 숨기도 죽어 먹기 좋아요.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기분좋았답니다.
엄마도 아이도 모두 수분이 필요하고 애정이 필요한 봄입니다.







> 








미달이
어쩜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하면 멋진 요리를 만드시는지...
동우는 좋겠어요~
답글
동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