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색깔깔2 명화속으로 : 느낌여행 쇠라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글 : 끌레르 다르꾸르 옮김 : 박우성
2009년 12월 루크북스
쇠라~~~~
쇠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물론? 아마도? 점묘법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 그림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가 아닌가 합니다.

'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이렇게 멀리서 보면 채색이 잘된 그냥 그림인것을..
가까이 가보니 작은 점들로 면들이 채워져있답니다.
길이 3미터가 넘는 그림이라고 하니 그 정성? 그 시간이 다른 그림들에 비해 더 많이 들어갔으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그림은 쇠라의 대표작으로 26세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2년이라고 하니 정말 대작이면서도 그의 젊은 땀이 드리워진 그림인것 같기도 합니다.
쇠라는 빛에 관한 과학이론을 연구한 다음에 점묘법을 창조해 냈다고 하네요.
이 작품으로 '신인상파' '점묘파' 라는 새로운 유파의 서막을 열었다고 합니다.
31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을 했지만....다음 화가들로 그의 그림세계는 계승되었지요.
화가라면 그림만 잘그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정말 다방면으로 알아야할 것들도 많아야 하는가 봅니다..*^^*
이 책 루크북스의 색색깔깔2 명화속으로 : 느낌여행 에서는....
쇠라의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를 이렇게 해석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이 호야와 책 도 자세히 보고..
큰 그림 꺼내어 자세히 살펴봅니다.



"엄마 이건~~~~~~~~~~~"
"엄마 여기는 ~~~~~~~~~~"
이 수다쟁이들...ㅎㅎ
쇠라하면 점묘법인것을 우리도 쇠라의 후예가 되어봅니다.
하지만 그림 전체를 모두 찍어가기에는 다소 무리인듯합니다.
우리는 붓으로 찍기를 할 것이 아니라, 면봉으로 찍기를 할 예정이거든요~~^^
먼저 진이와 호야가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려 봅니다.
진이 호야 쇠라의 작품을 보고는 꽃과 나무를 그리고 싶다고 하더니 정말 간단하게 그렸네요. 여백의 미까지....말입니다..*^^*


그림을 그리고
어디를 물감으로 찍을것인지, 어디를 색연필로 색칠을 할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자~~ 진이 호야 정했으니 색칠도 하고 면봉으로 찍어봅니다..^^




물감으로 찍기를 하니 자연스레 물감을 섞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혼합색도 다시 한 번 더 경험하게 되지요.
노랑 + 빨강 = 주황
파랑 + 빨강 = 보라
오늘도 이렇게 확인해보니 여전히 신기한가봅니다...
"엄마, 그럼 보라색이랑 빨강이란 섞으면 어떻게 되요?"
"음~~~더 환한 보라색이 되지않을까..!!"
"그럼 보라색이란 검정색을 섞으면요~~?"
"그냥 섞지마라..~~"
이 말이 뭐가 그리 웃긴지 진이 호야 아주~~신이나서 몇 번씩 더 물어보고 저렇게 웃네요..
진이 호야가 웃으미 즐거워 하니...이 엄마 유치하지만 몇 번 더 맞춰주어야지요..ㅎㅎ
그렇게 웃으면서 지루할지도 모르는 점묘법의 그림 완성했습니다..^^

진이의 그림.... '여백의 미가' 극치를 달리네요..*^^*
나무의 표현을 보고..살짝 감탄하면 물었더니................]
"여기 이 그림에도 그렇게 되어있는게 멋있어서 따라했는데....*^^*"
역시 몸으로 직접 부딪히면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보면서 느끼고 알아가는 것도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무지개도 나름 이쁘지요..ㅎㅎ

호야는 ...ㅎㅎ
누가 보면 처음엔 꼼꼼하게 했다가 뒤로 갈수록 대충했다고 할거에요.
하지만 그건 아니더라구요.
처음과 끝은 꼼꼼히 채우는데...^^
중간에는 저렇게 듬성듬성...ㅎㅎ
그 마음을 알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쇠라의 작품으로 우리 진이 호야도 오랫만에 점묘법으로 그림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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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아이들이 나중에 공부 잘하겠어요..^^
그림이 넘 멋지네요..ㅎㅎ
답글
미달이
면봉으로 꼭꼭 찍어서 그린 그림...
점묘범도 쉽게 이해했을꺼 같아요...
활짝 웃으면서 독후활동하는 두 아들 너무 멋쪄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