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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오는 11일 개관하는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는 아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 교육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평구청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11일 부평구 삼산동 517번지 삼산3택지 제1호 근린공원에 어린이 교통교육체험 시설인 ‘부평꿈나무교통나라’를 개관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하루 앞서 10일 오후 꿈나무 교통나라 개관식을 치를 예정이다.
꿈나무교통나라는 총 2만 4097㎡ 부지에 실내교육장을 갖춘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건물과 야외체험장(6770㎡) 등으로 구성됐다.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기부 채납한 것을 구가 어린이 교통교육시설로 활용하기로 하고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지난 3월 말 준공됐다.
실내교육장은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 이론 교육을 할 시청각교육장과 전시실로 구성됐다. ‘차조심, 길조심’, ‘길찾기 대장, 안전이’, ‘교통안전대탐험’ 등 영상교육과 교통사고 유형,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담은 사진 자료를 전시했다.
또한 야외체험장에서는 안전하게 인도와 차도를 건너며 교통표지판과 신호등을 식별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할 수 있다. 체험장에는 횡단보도와 철길건널목, 골목길, 신호등 등 각종 교통시설을 갖추고 도로와 마을 모형을 만들어 현장감을 살렸다.
꿈나라교통나라는 매주 월~금요일(법정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오전 시간대는 단체 관람·교육 위주로 운영되며 오후 1시 이후는 자율 관람이다. 시설 사용료는 무료다.
관람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이며 1회 교육은 50명까지 가능하다. 단체 예약은 관람 10일 전까지 전화(032-509-8887)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받음으로써 자주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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