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종식)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및 어린이집" 9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아토피 안심학교는 아토피 유병율이 높은 13세 이하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토피 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를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지정된 9곳은 ▲광림초등학교 ▲광주서초등학교 ▲극락초등학교 ▲서광초등학교 ▲유촌초등학교 ▲화정남초등학교 ▲효광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7곳과 ▲금호원광어린이집 ▲YWCA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2곳이다.
구는 이들 9곳이 아토피·천식 위험이 없는 안전한 학습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알레르기 유병율 조사 및 천식 악화인자 제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알레르기 환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강좌, 아로마 마사지, 유기농 간식, 편백나무 공예 등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저소득층 환아에게는 알레르기 항원검사비 및 보습로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응급상황 발생에 대처할 수 있도록 천식키트 및 알레르기 예방 홍보 CD를 배부하고 초등학교 1~2개 학년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박람회"도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