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은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위치한 미혼모 자립매장 ‘엔젤스토리’를 방문해 입소 미혼모와 종사자들을 격려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미혼모자 가족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에서 운영하는 ‘엔젤스토리’는 지난 2010년 11월 22일 문을 연 이후 미혼모들이 직업을 체험하며 자립을 훈련할 수 있는 매장으로 경제적 소양을 쌓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미혼모 9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돼 커피와 빵, 재활용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지역사회 서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유대를 쌓을 수 있어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복실 차관은 "미혼모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아이를 입양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충하고 내실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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