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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 유아기 아이가 동생을 돌보는 방법

등록일 2013-04-09 23:12

조회수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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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족화 되면서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하게 과보호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보호로 아이를 마냥 방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이에게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작은 집안일부터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로 하여금 아기인 동생을 돌보게 하면 아이로 하여금 형제애를 길러 주고 일하는 데 재미를 붙이게도 할 수 있다. 또 엄마의 수고도 덜어 줄 수 있다.

 
2살 아래 아이들은 바닥에 떨어진 고무젖꼭지를 줍거나 쓰레기 버리는 일 같은 쉽고 복잡하지 않은 일을 도울 수 있다. 이 또래 아이들 대부분은 아기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아기를 쳐다보는 것만 좋아하고 현재 자기가 일에 더 흥미를 보인다.

 
조금 성장한 2~6살 정도의 아이들은 인형을 안고서 밥을 먹여주기도 하며 인형을 돌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나이에 딱 맞는 일이다. 아기 목욕물의 온도를 맞추는 일에 참여시키는 것도 배려와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된다.

 

아이에게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작은 집안일부터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아이로 하여금 아기인 동생을 돌보게 하면 아이로 하여금 형제애를 길러줄 수 있다. ⓒ베이비뉴스
아이에게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작은 집안일부터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아이로 하여금 아기인 동생을 돌보게 하면 아이로 하여금 형제애를 길러줄 수 있다. ⓒ베이비뉴스

 

다음은 미국의 엄마들을 위한 웹 사이트 맘 닷미(http://mom.me)가 권장하는 유아기 아이가 동생을 돌보는 방법이다.

 
◇ 집안 심부름하기
 
걸음마를 띤 아이들은 기저귀를 갈아준다든지 아기에게 우유를 먹인다거나 쓰레기통을 치우는 일 같은 큰 아이들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6살이 되면서 아이들은 맡은 일에 더 책임감을 느끼며 많은 일을 하기도 한다.

 
◇ 우는 아기 달래기
  
아기가 울 때 혼자보다는 둘이서 달래는 것이 더 낫다. 아이들은 자주 부모를 흉내 내는데, 유아기 아이들은 부모를 도와 아기가 우는 것을 달랠 수 있다.


◇ 아기에게 안마 해주기

 

큰 아이들은 기저귀 치우는 것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아기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며 재우는 것도 도와줄 수 있다. 부모가 아기 안마해 주는 것을 본 큰 아이들은 아기 발에 오일을 바르고 아프지 않게 안마하는 것을 따라 한다.

 
◇ 아기 옷 입히기
 
어린이들은 자기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을 배우면 아기에게 해주며 자랑하고 싶어 한다. 5~6살 아이들도 아기 옷 입히는 것을 도와줄 수 있다. 아기 옷의 단추 끼우는 것이 아이들에겐 큰 도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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