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오는 17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토피와 야뇨증"을 주제로 한 정기 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안강모 교수, 비뇨기과 백민기 교수가 참여해 ‘각각 건강검진 제대로 알기’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아토피피부염은 소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홍반을 주로 나타낸다. 이 질환은 대부분 5세 이전, 특히 2세 이전에 발생하고 가려움증 때문에 야간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며 전체 환자의 약 30%는 식품 섭취로 악화된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은 환자는 성장하면서 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등을 차례로 앓게 돼 어린 나이에 아토피피부염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안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의 발생 원인과 적절한 관리방법 및 예방 대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야뇨증은 5세 소아 15~2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다. 하지만 잘 알려진 병인 까닭에 부모 대부분은 야뇨증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제대로 치료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야뇨증이 있는 아이는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된다.
이날 백 교수는 소아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배뇨장애 및 야뇨증에 대해 소개하고 각각에 대한 치료 방법을 알려준다.
건강교실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삼성서울병원(02-3410-30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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