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30개소, 16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2013년 어린이 안전문화 미디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문화 미디어 교실은 사고인지 능력 및 대처능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평소 가정과 유치원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방법 등을 알리는 교육으로 전북에서 유일하게 남원시만 실시하고 있다.
시는 안전문화 미디어 교실 운영단(남원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 전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남원시지부)을 구성해 오는 10일 남원교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30개소 어린이집·유치원 순회 방문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어린이 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 및 체험 위주로 진행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의 첨단장비가 장착된 교육용 이동안전체험교실도 운영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고 특히 취학 전 연령인 6세 이하의 아동 사고율이 높다는 어린이 안전사고 실태조사에 따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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