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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보육정보센터(센터장 최명희)가 오는 22일부터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18개월에서 2010년생 영유아로 이용시간은 하루 최대 3시간, 주 10시간까지 가능하다. ⓒ마포보육정보센터 |
잠깐 아이를 맡기고 볼일을 보고 싶어도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들이 많다. 맡길 곳을 찾았다 해도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지 망설이게 된다.
이런 부모들을 위해 마포보육정보센터(센터장 최명희)가 오는 22일부터 시간제 보육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간제보육은 일시적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부모에게 아이를 일정시간동안 돌봐주는 보육서비스다.
마포보육정보센터는 “이 시간동안 아이는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부모는 개인적인 용무를 보며 양육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마포보육정보센터는 보육실 운영에 앞서 지난 17일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 육아휴직을 내고 셋째 자녀를 키우는 어머니, 어린이집 입소를 기다리는 어머니 등이 참석해 설명회를 들었다. 다양한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아이들을 돌보느라 집안일조차 어렵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 어머니는 “이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때마침 시간제보육실이 생겨 이삿짐 정리가 한결 수원해졌다”며 시간제보육실 개설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시간제보육실은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2주간 시범 운영된 뒤 5월 6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18개월에서 2010년생 영유아로 이용시간은 하루 최대 3시간, 주 10시간까지 가능하다. 시범운영기간에는 별도 이용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 신청은 전화(070-4467-3443, 02-308-0202)나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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