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는 벌써부터 3000명이 넘게 가입하며 대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판도라TV

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한국모델협회(KMA)가 주최하고 판도라TV와 메디엔비즈가 주관하는 ‘제7회 어린이모델 선발대회’의 응모 접수를 오는 30일까지 진행, 모델활동을 희망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어린이모델 선발대회는 역사와 전통, 공신력을 인정받은 국내 유일한 어린이모델 대회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한국모델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진행된다.

지난 대회까지 공식사이트에서 사진으로만 참가 신청을 받았던 어린이모델 선발대회는 올해부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동영상 응모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판도라TV의 모바일형 소셜 비디오앱인 "젤리캠"을 통해 어린이의 생생한 모습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다.

최형우 판도라TV 대표는 "젤리캠의 다양한 촬영 기능을 이용해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담아 올리는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며 "향후 어린이 모델의 지속적인 참여와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의 폭을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모델 선발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10월까지 매월 진행된다. 선발된 입상자에게는 한국모델협회 정회원증이 발급되며 연말 결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어린이모델 선발대회 공식 웹사이트(www.imodel.or.kr)와 젤리캠(www.jellycam.com), 판도라TV 이벤트(www.pandora.tv/model_event.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