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가 자체개발한 신생아용 카시트 ‘페도라베이비C0"는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쁘레베베

유아용품전문업체 (주)쁘레베베(대표 정세훈)는 자체개발한 종합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fedora)의 신생아용 카시트 ‘페도라베이비C0"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페도라베이비C0는 신생아부터 1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펀트 카시트로 목이 약한 신생아의 신체 보호와 더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이너쿠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불의의 사고 시 반동으로 발생하는 충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리바운드바를 낮은 위치에 장착했고 아이를 카시트에 고정시키는 5점식 안전벨트는 길이조절버튼을 통해 부모가 쉽고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페도라베이비C0 카시트는 아기 캐리어 및 바운서로 사용할 수 있으며 페도라베이비S9 유모차 등과 결합한 트레블 시스템이 가능하다. 제품은 블루, 핑크, 그린 총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16만 원이다.

쁘레베베 정세훈 대표는 “신생아는 카시트를 불편해하거나 답답하게 느껴 거부하기 쉽다. 이 때문에 신생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며 “페도라베이비C0는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페도라베이비C0 카시트는 쁘레베베e샵(www.prebebe.co.kr) 및 전국 주요 유아용품 매장(베이비파크, 토이앤맘, 맘스맘 등), 온라인종합몰(신세계몰, 롯데닷컴, CJ몰, GS몰, 현대홈쇼핑 등), 오픈마켓(11번가, 지마켓, AK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