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귀클리닉은 24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 군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소아중이염"을 주제로,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화곡3동 강서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메니에르"를 주제로 미니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주 중이염 세미나는 소아중이염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중이염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잘못된 치료로 어려움을 겪는 사례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소아중이염 항생제 처방’에 대해서 다룬다.

‘메니에르" 세미나는 어지럼증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메니에르에 정확한 이해를 돕고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큼 평소 생활 식습관 관리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는 자리다.

소리 귀 클리닉 관계자는 "메니에르와 소아중이염 외에도 소이증, 인공와우, 이명, 난청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소규모로 진행되는 미니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은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리귀클리닉 각 센터에 전화(군자센터 1600-7592, 강서센터 1670-7592)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