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곳곳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저렴하면서도 유익한 52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고 30일 전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클래식, 미술전시회, 가족무용극, 구연동화 등 품격 있는 문화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가족들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을 찾아보자.
![]() |
|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미술관 야외 무대에서 관람객들이 흥겨운 재즈 등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email protected] ⓒ베이비뉴스 |
◇ 어린이를 위한 음악공연과 가족무용극
세종문화회관은 저렴한 비용으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천원의 행복 어린이 클래식"과 가족무용극 "춤추는 허수아비", ‘광화문 문화마당’ 특별행사 등을 진행한다.
1000원만 내면 볼 수 있는 어린이 클래식은 5월 5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4세(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천원의 행복’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 3일 오후 3시에 발표된다.
서울시무용단의 가족무용극 "춤추는 허수아비"는 5월 1∼5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3만 원으로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5월 4∼5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 무대에 마련될 "광화문 문화마당"에선 어린이날 특별공연 "온 가족을 위한 마임&미니서커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성북구에 있는 전통문화공연장 삼청각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5월 5일 오후 1시부터 놀이마당에선 "어린이음악회"가 오후 5시부터 일화당에선 "어린이음악극"이 열린다. 놀이마당에선 온종일 전통악기체험과 한지공예 등 각종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미술관·역사박물관서 열리는 어린이 행사
서울시립미술관에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어린이날 봄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5월 5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실내 악단 "더콰르텟프로젝트팀"과 "피들스 앙상블"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공연, 장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어린이날 문화행사 "추억의 문화장터"를 5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이곳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미디어 퍼포먼스 ‘상상카메라’와 풍선마임·비눗방울쇼를 보여주는 ‘벌룬버블쇼’ 등의 공연과 비석치기·굴렁쇠 등 전통놀이체험, 가족퀴즈대회 등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검은 대륙의 희망, 아프리카 어린이 - UNICEF사진전’이 개최된다.
이 밖에도 70~80년대 장터문화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옛날장터국수, 닭강정, 어묵, 떡볶이 등 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판매하는 영천시장 먹거리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다.
◇ 청계천 일대에서 체험행사 진행
청계천문화관에선 "헨젤과 그레텔" 구연동화와 함께 과자 집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참여형 거리극 "바람노리", 청계천문화관 강당에서 "샌드아트 콘서트" 등도 개최된다.
이 밖에도 청계천문화관 로비 및 야외데크에서 아트페인팅, 필름 목걸이 만들기, 대나무 균형잠자리 만들기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문정동 가든파이브에서도 거리의 광대와 시민이 함께하는 "가든 거리극 페스티벌"이 5월 5일 오후 2시부터 야외 중앙광장에서, 기획 전시·체험 프로그램인 "가든 아트 사파리전"이 옥상정원에서 각각 열린다. 가든파이브 아트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통연희극 "똥벼락"을 무대에 올린다.
◇ ‘타요’와 함께하는 남산 나들이
5월 3∼5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가면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남산나들이"를 직접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3개의 마을로 구성해 "꼬마버스 타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뚝딱뚝딱 타요’의 즐거운 마을 만들기를 콘셉트로 캐릭터 클레이액자, 뱃지, 종이모자 등을 직접 그리고 오려붙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시는 지하철 서울메트로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에 행사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스탬핑용 리플렛을 배포하고 남산 순환버스 2번(일명 땅콩버스) 내부에 ‘타요’ 캐릭터 포토존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 지하철역에서 학용품·티셔츠 무료 증정
멀리 찾아갈 여유가 없는 가족들은 발산역, 까치울역 등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문화행사에 참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5월 4일 오전 10시 5호선 발산역 3번, 4번 출구에선 돈가스 아저씨가 학용품, 티셔츠, 양말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대합실에서는 5월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페이스 페인팅과 포토존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어린이대공원, 북서울꿈의숲, 보라매공원 등 서울의 공원에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무료 증정 이벤트 등이 열려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다.
자세한 공연 및 행사문의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go.kr)와 해당 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비뉴스 "핫뉴스 베스트"
* 가족과 함께 걷는 "힐링 숲길" 10선
* 모든 통학차량 신고 의무화…삼진아웃제 ...
* 결혼 앞둔 장윤정, 킬링 시킨 힐링캠프
* 공공 장소에서 아이 훈육하는 노하우
* 엄마 뱃속서 152일 만에 태어난 기적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