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지역 풀뿌리 마을기업인 "장난감 도서관 아이꿈터"는 오는 31일까지 "2013년 여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광사동 소재 그린프라자 4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여름강좌는 "꿈꾸는 유아학교", "행복한 엄마교실", "유익한 마을 꿈터 공방" 등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꿈꾸는 유아학교"는 4개월에서 만 6세 사이 유아들의 월령별 발달단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든 엄마와 함께 하는 오감발달 놀이수업이다. 이 수업은 엄마와 아기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아기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폭넓게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한 엄마학교"는 리본아트 초·중급 수업을 개설해 매주 목요일 리본아트를 응용해 머리핀, 머리띠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생활용품을 만드는 수업이다.

"유익한 마을꿈터 공방"은 공동육아설명회, 아로마바디 클렌저, 한지공예 거울만들기, 엄마표 배냇보드, 바캉스 포인트 메이크업, 내몸과 환경을 위한 대안생리대 등 생활에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난감도서관 아이꿈터에 전화(031-842-5357, 070-4418-5357)로 문의하거나 아이꿈터 홈페이지(http://blog.naver.com/yjtoy301)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