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유아들의 창의적 정서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오감 만족 체험 활동 위주의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숲 유치원 프로그램은 도내 수목원, 자연휴양림, 우드랜드, 삼림욕장 등 22개 장소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5만여 명이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3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유아 숲 체험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 전문교육, 학부모를 위한 연수과정 후원, 세미나 진행 등을 통해 숲 생태 체험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산림교육 활성화 법률이 제정된 것을 계기로 다수 유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 숲 체험 지도사를 채용하고, 유아 숲 체험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도는 지난 2010년부터 숲 유치원 시범 운영을 해왔다. 지난해 프로그램에는 전년 대비 99.7%가 늘어난 인원인 3만 8952명 어린이가 참여했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많은 아이들이 숲 체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터넷중독이나 운동 부족 및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에 취약한 청소년에 대해서도 청소년 수련활동 등 학교 교육과 연계해 정서를 순화하고 산림·환경 보전의 중요성도 체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베이비뉴스 "핫뉴스 베스트"
* 아기 옷 갈아입히기, 이렇게 하면 쉬워요
* 중고장난감 싸게 사거나 교환하는 방법
* 양주시 ‘장난감 도서관 아이꿈터’ 수강...
* 통영시, 유치원생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