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명을 잉태했다는 기쁨도 잠시, 산모들은 앞으로 다가올 경제적 부담에 걱정이 앞선다. 친정부모의 도움을 받아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이들이라면 부담이 덜하겠지만, 부모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예비산모는 아이를 낳은 순간부터 산후조리원에 큰 금액을 들이게 된다.
최근 산후조리원 예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온라인 사이트가 있다. 바로 국내 최초의 산후조리원 공동구매사이트인 "맘스플레이스"(www.momsplace.co.kr)다. 이 사이트의 인기 비결은 바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산후조리원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픈 4개월 만에 임산부 회원 3000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맘스플레이스는 공동구매를 통해 많은 임산부들이 산후조리원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맘스플레이스 산후조리원 공동구매는 구매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업체 측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다. 공동구매에 참여한 산후조리원들은 자연히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었던 것이다. 맘스플레이스는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등에서 산후조리원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나, 곧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맘스플레이스 엄태식 대표는 "항상 임산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좀 더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저소득층 임산부와 미혼모들이 산후조리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맘스플레이스는 무료로 판매 중인 산후조리원 공동구매권을 갖고 해당 산후조리원에 방문하면 오가닉 배냇저고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하고 있다. 예약 시에는 튼살 크림 및 유아용품을 할인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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