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김용표)과 함께 6월 말까지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서울시립은평병원어린이발달센터에서, 7월 말까지는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유아 발달검사(Bayley-Ⅲ)"를 무료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베일리-Ⅲ 영유아 발달검사"는 인지, 언어, 운동, 정서, 사회성 적응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영유아 발달 수준을 파악해 통합적인 발달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생후 16일부터 42개월의 영유아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국형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 연구홈페이지(http://cafe.naver.com/ewhabayley)의 검사 신청란에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이름, 연락처, 아동 이름, 생년월일, 자택주소, 이메일 주소를 적어 지원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종합 발달검사, 놀이상호작용평가 등 기본검사와 언어발달검사, 적응행동검사, 발달선별검사, 지능검사 등 선택검사 중 1가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은평병원 어린이발달센터(02-300-8133),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연구실 (02-3277-4142)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영유아 발달 검사 결과에 따라 표준화 규준을 만들어 영유아 발달검사를 실사하는 대상자들에게 객관적인 수준의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민 서울시립은평병원장은 "영유아 발달 검사에 참여한 부모님들에게는 검사결과 및 아동의 발달상태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아이의 발달상태가 궁금한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기본성장과 발달이상을 놓치지 말고 검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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