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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식중독 예방하는 법

등록일 2013-06-03 03:09

조회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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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식중독에 걸리기 쉬운 계절이 됐다. 육아 정보사이트 시마지로(http://www.shimajiro.co.jp/kosodate)가 제공하는 식중독 예방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 식재료는 빨리 조리해서 먹고, 식기는 살균한다

 

식중독 예방에는 원인균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 식재료는 나누어 저장해서 생재료에 있을지도 모르는 균을 다른 재료로 옮기지 않도록 한다. 또한 빨리 요리하고, 일단 조리한 것은 시간을 두지 말고 빨리 먹는다. 조리기구와 식기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조리할 때는 확실히 가열해서 살균한다. 어른이 모르게 아이가 날것을 만지고는 손을 입에 넣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식재료를 저장하거나 요리 중에 둘 때는 장소를 배려하는 것도 잊지 말 것.

 

◇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이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아이들은 보통 혼자 식사를 하는 경우가 적다. 어른과 함께 먹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식중독도 가족 전원에게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설사와 구토,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이는데 같은 식중독이라도 아이에게서 더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설사와 구토로 인해 단시간에 탈수 상태에 이르게 되기 때문.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혈변이 나오거나, 땀이나 소변이 나오지 않거나 축 늘어져 있거나 하는 증상을 보이면 야간일지라도 서둘러 진찰을 받도록 하자. 구토가 몇 번이나 반복되거나 하루 이상 지났는데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때도 병원의 진료를 받는다. 진료시는 증상이 있기 전 몇 회 분의 식사로 무엇을 먹었는지, 언제부터 증상이 생겼는지, 증상에 변화가 있는지, 최근의 구토는 언제인지를 메모해서 지참하면 도움이 된다.

 

설사, 구토 시 수분과 함께 전해질도 꽤 많이 배출되게 되므로 유아용 스포츠 드링크도 좋다. 토하지 않는다면 한번에 50ml 정도를 먹이고, 괜찮으면 100~200ml 정도로 양을 늘려준다. 유아는 대략 하루에 체중 1kg 당 70~100ml 정도가 적정량. 즉시 토하는 경우는 마시게 하지 말고 진찰받도록 한다. 증상이 좋아지면 소화가 잘되는 자극이 적은 것을 먼저 먹이고 서서히 보통의 식사로 바꿔간다.

 

◇ 예방은 일년 내내 염두에 두고 행한다

 

예전에는 식중독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여름 이외의 계절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냉장고를 과신해서 너무 오래된 재료를 보관하는 경우가 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재료는 나누어 저장하고 빨리 요리해 먹는다는 원칙을 지켜서 늘 의식할 필요가 있다.

 

식중독의 원인으로 대표적인 살모넬라균은 음식뿐만 아니라 거북이 등 애완동물을 통해서도 감염된다. 화장실 사용 뒤 손을 씻는 것도 중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항상 손을 청결히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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