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오는 14일부터 월산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 임산부 및 가임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임신·육아건강교실을 운영한다.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는 이번 건강교실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이주여성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교실은 ▲나의 몸 알기 ▲부부관계 ▲임신준비 ▲임신증상과 태아발달 ▲임신중 관리 ▲모유수유 ▲거울 ▲핀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주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주입식 강의가 아닌 모형 활용 및 실습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해준다.
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과 육아 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문화에 조기 적응·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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