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영화의전당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작이 영국 애니메이션 영화 "마법빗자루"로 결정됐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개막작으로 영국 애니메이션 영화 "마법빗자루(Room on the Broom)"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마법빗자루"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책 작가 줄리아 도널드슨이 2008년에 발간한 그림책을 26분짜리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이다. 영국의 맥스 랭과 독일의 얀 라흐아우어 감독의 공동 작품이다.
마음씨 착한 실수투성이 마법사가 빗자루를 타고 날다가 숲 속에서 만난 개구리, 강아지 등 동물 친구들과 좁은 빗자루에 동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작으로 한국에 처음 소개되는 이 작품은 "괴물 그루팔로(The Gruffalo)" 등으로 이미 국내 어린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줄리아 도널드슨 작가의 친숙한 그림체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어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조직위는 내다봤다.
개막작 상영 이후에는 자막을 읽기 어려운 어린이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성우가 현장에서 목소리 더빙을 하는 "읽어주는 영화:현장더빙"과 청각.시각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화면해설이 들어간 "배리어프리 영화"를 통해 영화제 기간에 2회 더 어린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제8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개막작 확정과 동시에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식 홈페이지(www.biki.or.kr)를 오픈하고 관객들이 개막작 및 한층 다채로워진 부대 행사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email protected]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베이비뉴스 "핫뉴스 베스트"
* 우리 아이 전염력 높은 "홍역" 예방법
* 아동학대 어린이집, 최대 10년 평가인증 ...
* 잠깐만요! 아이와 뽀뽀하기 전에…
* 우리아이 보육서비스 어떻게 할 것인가?
* 생후 4~9개월 아기와 재미있게 놀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