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도내 벽지·접적지역 소재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과학관 투어 프로그램 "과학관은 살아있다"를 내달부터 실시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평소 과학관을 쉽게 접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관련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는 도내 과학관을 테마별로 하나의 투어코스로 묶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어 코스는 총 3가지로 ▲다양한 과학 콘텐츠와 자연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의왕조류생태관 코스 ▲우주체험 및 천체 관측 테마로 운영되는 송암스페이스센터 코스 ▲과거 원시인들의 생활양식과 도구에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체험·학습해보는 전곡선사박물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해당 학교나 지역아동센터는 오는 21일까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성과확산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평소 과학관을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과학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도민이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민을 대상으로 한 과학대중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산학연지원센터(031-888-9853)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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