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크북스 읽으면 행복해지는 동화 '미소 짓는 사만다'
글 : 줄리 캐플로. 도나 핀커스 그림 : 베스 슈피겔 감수 : 신민섭
부모를 여윈 아픔을 극복해 가는 아이를 위한 이야기....
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 이야기는
아버지를 여윈 사만다의 슬프지만 슬기로운 일깨움을 주는 이야기랍니다.

사만다는 아빠를 여위고, 슬픔이 너무 커진 나머지 슬픔에 묻혀버릴까 걱정이 또 커져버렸답니다.
하지만 쿠퍼아줌마의 도움으로 슬픔을 떨쳐버릴 수 있었답니다.
그 방법은 어쩌면 너무도 간단했어요.
아빠가 그리우면 그냥 그리워하라는 이야기였답니다.
아빠가 안계신다고 잊으려하지 말고 아빠가 떠오르면 떠오르는 대로 생각하고 그리워하라는 이야기 였죠..!!
처음에 사만다는 그 말이 이상했지만..
그렇게 하니 오히려 아빠와의 행복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사만다 역시 행복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답니다.
사만다는 알았어요.
아빠는 비록 사만다의 옆에 계시지는 않지만 아빠의 마음은 늘 사만다와 함께라는 것을요~~
그리고 사만다가 웃을 때 아빠도 행복해 할거라는 것을요~~~~
사만다는 아빠에게 편지를 써봅니다....
저도 예전에는 아주 어릴적에는 슬픔을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답니다.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않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저는 더 아프고 힘들어 갔었지요. 그래서 이젠 ㄱ러지 않으려 하는데...^^
사실 습관처럼 된 것이 금새 고쳐지지는 않네요..!!
전 우리 진이 호야에게 말합니다.
울고 싶으면 언제든지 울라고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라구요~~~~
말하고 싶은 것도 언제든지 표현하라고 일러줍니다.
어쩌면 좋은 방법이 아니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어릴적 부터 억누르는 것은 아닌것 같아서요.


언제나 이 책 '행복동화'는 제게 큰 가르침과 깨우침을 줍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주지만 이 엄마에게는 더 큰것을 보여주지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엄마, 아빠가 있어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해주고,
제게도 엄마로서의 길을 알려주네요.
그리고 제게도 엄마, 아빠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호야, 호야는 엄마가 없으면 어떨까..?"
"슬퍼.!!"
"왜 슬플까..!!"
"음~~ 마음이 안 좋아서,,,,!!"
"왜 마은이 안좋을까...!!"
"음~~~ 배고파서...^^"
이 녀석 이 말들이 어려운 것인지 회피하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엄마의 이런 말들이 듣기 싫어서인지.....
배가고파 마음이 안 좋고, 그래서 슬프다는 결론을 짓게 해주네요..ㅎㅎ
"그럼 호야는 엄마랑 뭐할 때가 제일 좋아..?"
"당연히 엄마랑 놀때지요~~~"
그래서 우린 붕어빵 장사 놀이를 합니다...
호야는 붕어빵 사장님..이 엄마는 손님..^^
울 호야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휴지가 버튼이라면서 꼬옥~~~"띵동~~~" 하고 누르랍니다...ㅎㅎ
그 소리와 함께 우리의 놀이는 시작 되었지요..^^
숫자 카드는 우리의 돈이 되어서 주거니 받거니......

이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레 수개념... 더하기 개념까지 익히게 된답니다..^^
카드 두 장을 주면서 주문을 하니까요..ㅎㅎ

우리 호야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형아가 모두 함게 있어서 행복하다고 해줍니다...
우리 진이는 이 책을 읽고는...

삼나다처럼 편지를 쓰고 싶은 모양입니다...*^^*
이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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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좋은 책 보시고 좋은 활동도 많이 하셨네요..^^ 호야가 그새 많이 큰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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