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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 강남구, 7월부터 일시보육서비스 시범운영

등록일 2013-06-2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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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7월부터 6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일시보육서비스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운영 시설은 그동안 강남구 자체적으로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온 청담동 청담어린이집, 압구정동 압구정아람어린이집, 역삼2동 역삼가애어린이집, 대치1동 보람어린이집, 수서동 민들레어린이집과 도곡동 육아지원센터이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6개월 이상~36개월 미만의 영유아로 월 40시간 기준 시간당 이용료 4000원이다. 이중 2000원을 정부지원금으로, 나머지 2000원을 본인이 부담한다. 결제는 아이사랑카드로 할 수 있고 월 40시간이 넘는 초과 이용분은 정부지원금 없이 전액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예약 신청은 복지부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11r), 아이사랑보육포털 애플리케이션, 강남구보육정보센터(02-546-173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이용신청서, 운영규정 서약서,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사본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구는 질병, 사고, 출장, 야근 등 갑자기 일이 생겼을 때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곳이 없는 가정을 위해 지난 2010년 11월부터 24시간 보육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그러다 지난해 2월 복지부에 영유아보육사업 제도개선 사항으로 "강남구 365일 24시 전일시간제"를 건의해 이번 일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온 전일시간제 보육서비스는 6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7월 1일부터는 복지부 일시보육사업으로 전환해 운영된다.

 

구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보육 아동이 생소한 환경에서도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일시보육서비스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영찬 강남구 보육지원과장은 “보육이 힘들어 출산을 기피하는 현상을 줄여 나가는 게 정책의 최우선 목표” 라며 “이번에 시행하는 일시보육서비스’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전국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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