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남성 난임환자가 5년새 76% 급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정동극)은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남, 충북 지역 병·의원의 난임환자 청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청권 남성 난임환자는 모두 2492명으로 5년 전인 2008년보다 75.7%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평균인 55.2%나 충청권 여성 난임환자 비율이 지난 2008년 1만 3804명에서 지난해 1만 4886명으로 7.8% 증가한 것에 비해 10배 정도 높은 수치다.
남성 환자의 급격한 증가 현상은 적극적인 진료 의지에 따른 병원방문 증가와 결혼연령 상승 등으로 풀이된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또한 심평원은 병의원 방문 환자 수로만 보면 여성환자 수가 남성의 6배나 되지만 난임의 원인은 여성 요인 1/3, 남성 요인 1/3, 양쪽 모두가 1/3이라고 보고 있다.
심평원 대전지원은 "여성 요인보다 남성 요인을 판단하는 검사가 간단하고 원인을 찾기 쉬우므로 남성이 먼저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결혼 후 1년이 지났지만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 가까운 난임클리닉을 방문해야 조속한 판단과 대처가 쉽다“고 조언했다.
베이비뉴스 "핫뉴스 베스트"
* 카시트 고르기 4계명 꼭 기억하세요
* SK케미칼 "가습기살균제 용도로 팔지 않...
* 긴급하게 아이 맡길 곳 필요하셨죠?
* 정형돈이 지은 하하 아들 이름 "눈길"
* 아기 눈에 자꾸 눈곱이 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