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국립과학관

과학의 날 기념행사가 있어서

요렇게 풍선장식포토죤이 있었네요

캐릭터인형들과도 사진찍기도 있었는데 로라와 리온이는..같이 캐릭터 인형들이 낯선지..같이 사진 찍기는 싫다네요^^

야외에 공룡전시..

정말 잘 만든 공룡모형이었어요

전에도 공룡박물관이나 전시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과천국립과학관의 공룡모형들이

제일로 그럴싸했답니다.

리온이가 좋아하는 초식공룡중에서

아파토 사우루스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계속 아파토 사우루스를 찾아 다니는..

비슷하게 생긴 다른 공룡이 있긴 했지만..^^

넓은 들판이 있어서

로라와 리온이는 신나게 뛰어 놀기도 하고

벚꽃을 주으면서 신나게 놀기도 했죠.

과학관 실내 전시장에서도 볼거리가 무척 많았어요

아이들과 체험하고 보느라고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바닥의 화면에 물고기들이 돌아다니는데

소리에 반응하여서 다가가면

물고기들이 다른데로 도망가버리는..

참 신기한 게 있었죠.

리온이 거기서도 신나게..

사진을 보니 꼭 비보잉하듯하네요

^^

쓰레기가 썩는 시간알아보기

펌프질~중

대형 숟가락 포크~

자이로드롭 체험~

모니터에서 사진을 찍고

손으로 화면의 물감부분을 터치하면

터치한 색깔로 사진위에 그릴 수 있는 체험

로라는 물감부분을 터치하고

손가락을 보면서 손가락에 물감이 묻는 줄 알았나봐요^^

무척 신기해 하고..제일 재밌어 한 거 같아요

아 이외에도 정말 많은 체험이 있었지만

체험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아직 로라나 리온이에게 좀 어려운 과학적인 상식도 있었지만

또 아이들이 좋아할 로봇이나 운전체험..터치로 넘어가는 책등등..

신기한 과학볼거리가 풍성했답니다.

우리가 간 날이 과학의 날 기념으로

또 야외에서 만들기나 블럭쌓기.로봇체험등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았구요

시간이 너무 모자랄 지경이었죠.

아침 12시 과학수사대 뮤지컬 공연을 보고서.

김밥 싸간 것 먹고(야외에서도 돗자리 깔고 먹을 수 있지만

실내에도 도시락 먹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쭉 구경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다 못보고 왔어요

도중에 리온이는 잠들기까지..

유모차 대여도 가능하답니다.

35개월까지만요..

그래도 뭐.물어보기만 하고 ..의료보험증 확인하는 건 아니니까

35개월이 살짝 넘으면 요령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