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8일부터 10월까지 임신부들의 지하철 교통약자 배려석 이용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과 더불어 공사는 임신부임을 나타내는 ‘임신부 배려 가방고리’도 나눠주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
지하철 안에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을 위한 교통약자 배려석이 마련돼 있다. 그러나 임신여부가 겉으로 표시나지 않는 초기 임신부들은 주변의 따가운 시선 탓에 배려석 이용이 쉽지 않다.
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에는 임신 초기의 여성이 교통약자 배려석에 앉았다가 곁에 있던 승객으로부터 “젊은 사람이 왜 거기 앉아 있냐”는 핀잔을 들었다며 임신부들이 마음 편히 배려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서울도시철도공사는 18일부터 10월까지 임신부들의 지하철 교통약자 배려석 이용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 기간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승객들에게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표시가 잘 나지 않는 초기 임신부 배려를 위한 이해와 협조를 호소할 계획이다.
특히 ‘임산부의 날’인 10월 10일에는 5∼8호선 주요 역에서 인근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대대적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 “지하철에 임신부를 배려하는 공간이 있더라도 함께 이용하는 시민들의 동참이 없으면 제대로 운영되기 어렵다”며 “상대편의 입장에서 조금씩만 양보해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지하철 이용문화 정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과 더불어 공사는 임신부임을 나타내는 ‘임신부 배려 가방고리’도 나눠주고 있다. 산모수첩을 가지고 5~8호선 고객상담실이나 안내센터로 가면 임신부 가방고리를 받을 수 있다.
베이비뉴스 "핫뉴스 베스트"
* 야간매점 ‘국대말이’ 최고 보양식 등극
* 무조건적 애착 양육이 아이 망친다
* "아빠 어디가" 인기 대단하네... 일본도 ...
* 임신 막달에 좋은 친환경요리 레시피
* "우리 아이 우뇌 자극 교육법" 알려드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