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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루크북스 행복동화] 용감하게 숲 속으로

글쓴이 희수랑

등록일 2010-05-04 22:00

조회수 4,16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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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북스 행복동화-용감하게 숲속으로

처음 부모와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 란 부제가 있어요.
표지부터 숲속에서 겁 먹은 듯한 아이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진행될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내일이면 학교에 갈 데이비는 학교 가기 겁내해요.
이야기는 데이비의 꿈이야기에요.


데이비의 꿈속의 왕자는 왕과 왕비와 떨어져서 세상을 배우기 위한 여행을 떠나요.
처음 떠날때의 왕자는 용감하게 숲속으로 들어 가지만 막상 숲속에 들어서자 두려움을 느껴요.의기양양하던 왕자의 모습이 작아지고 두려워 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게 바뀌었어요.


겁이 나니 자기가 용이 되기도 하고-이건 아이의 분리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부모님을 다치게 하지나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의 표현인듯해요.


거인을 만나기도 해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상황을 만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인듯해요.
무섭게 생각하면 무서운 상황을 만나게 되고
그 반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같은 숲이라도 나에게 포근함을 줄 수 있어요.


이제 왕자는 숲속의 동물들과 용감하게 모험을 즐기고
그리고 새 친구인 유니콘도 사귀게 되지요.

이런 꿈을 꾸고 일어난 데이비는 학교에 갈 생각에 즐거워지지요.

아이들이 겪게되는 미지의 상황에 대해서 꿈이야기를 통해서 정교하게 묘사해서 아이들이 중인공과 동일시를 느끼고 또 그럼으로서 문제 해결능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해주어요.


아이가 유아기때 첫 분리상황에 부모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상황에서 아이의 정서반응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부모님께~ 가이드란이 있어서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이것만 보면 육아서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로서 가장 힘든게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헤야려 주는것인데 이런 설명이 있어서 더 도움이 되요.


희수도 처음 왕자가 숲에 들어서는 장면을 보더니 다른 사람 같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사람임에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그 상황을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모습~
우리도 많이 경험하게 되지요. 
희수는 제법 엄마랑 잘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더 좋아하는거 같기도 해요.
자기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나타내주는 책이라고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고

직접적인 경험이 없어도 일시적인 분리를 경험하게 되는 아이라고 할지라도 꼭 한번 보면 좋을거 같아요. 처음 경험이 각인되면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기억으로 남게 되거든요.그리고 그게 아이들의 성격발달과 세상에 대한 통제력을 발달시키는데도 않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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