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전부터 장흥아트파크에서 <아트마켓JAM>과 <아시아아티스트 기획전>을 엽니다.
현대미술과 국내외의 젊은 작가전<초콜렛박스1부, 세상의 모든풍경>은 대중성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다고 해서 기대를 잔뜩 가지고 출발해요.
전 날 늦게 주무신 남편이 일어나지 않자 아내는 온갖 짜증을 내며 아들을 들쑤셔
기상하게 한 뒤 나갔습니다.
오늘은 내 집에 그림 한 점, 내맘대로 취해보리라~ 사심을 가득 품고요.
오늘은 개인의 취향으로 인해 나쁜 아내였어요ㅠ.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것만 같은 야외부스에 나가보았습니다.
부스가 20여개에 500점정도 구성된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적은 부스였습니다.
회화와 오브제, 사진과 만화 등 젊은 작가들의 자유로움이 결합된
좀 더 신선한 구성의 작품들이 많았어요.
아이는 화려한 색감과 앙증맞은 구성에 눈을 떼지 못하네요.
정말 살아있다고 생각한건지...왜그러냐며 초록머리 아이에게 말도 붙였어요.
왜 고개숙이고 있지? 하며 물으니 화분의 꽃이 시들어서 그렇다고 이야기도 해주네요.
엄마가 미술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은 것은 그냥 시선이 가기 때문이지만..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을 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되는데로 미술관, 전시장, 박물관 같은 곳을 많이 가주려고 하는데 참 기분 좋습니다.

장흥아트파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셨을 아시아 작가전 초콜렛박스의 1부 <세상의 모든 풍경>
속으로 빠져봅니다.
초록색 이미지가 왠지 관람하면 편안함을 선물해 주실 것만 같군요.
너무너무 멋스러운 작품들이 많았지만 감상포인트에서 멀어지지않고자 몇 작품만 찍고
관람합니다.
그림하나에서 많은 감동과 이야기를 전해주는 표현들이 많았으며
현실에서 좀 더 자연과 동물을 생각하자는 취지의 그림들이 보였어요.
저 아이들읠 환한 웃음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으며 살바도르 달리의 재미있는 얼굴을 표현한
작품도 기억에 남네요.
상계동에서 10분정도 소요되면 수락산쪽으로 큰 도로를 빠져지나가서 금방이네요.
가까우신 분들은 가보심이 좋을 듯 하구요.
입장료있고, 체험료도 별도로 받으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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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답글
미달이
직접 보면 더 신기할꺼 같아요
답글
동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