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중구 장충동 살다가 작년 즉 2009년 9월에 성북구로 이사를 왔습니다. 문제는 여기 성북구를 이사오면서 시작한것 같네요.. 장충동에서는 경동어린이집을 다녀는데.. 거기 원장님은 아침이면 아이들 다 왔나 체크하시고... 먹을거리도 굉장히 신경쓰고.. 여러가지로 편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성북구는 참.. 힘들어요.. 일단 동선동 ** 다녔었는데.. 선생님은 좋으신데...
원장선생님께서 너무 돈을 밝힌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소문을 듣자하니 선생님은 좋으신데.. 원장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소문이 있더군요... 거기다가 올해 2월에는 오후 4시까지 아이들이 안간다고 자기맘대로 5만원을 더 인상했어요.. 고민고민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그담이 더 히트예요.. 요번엔 **어린이 집으로 옮겼습니다. 여기는 서울형어린이집이거든요.. 그래서 장충동때 생각해서 아 좋겠다. 싶었더니.. 허걱 여긴 돈*어린이집보다 더 하더군요..
첫날 아이들 보내려 갔는데 원장선생은 커녕.. 제가 아이들 데리고 갔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둘째가 어려서 이틀동안은 데리고 댕기라고 해서요.. 그렇게 했습니다. 근데 웬일 6살반선생님께서 제가 둘째아이가 있는방에 들어갔다며 그반 선생님을 잡는겁니다. 아이엄마가 방에 들어가면 안된다며... 저보고는 나가 있으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왜냐면 아이가 3살 이기땜에 많이 불안해 하고 첫날이니 엄마가 좀 옆에 있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경동어린이집에선 어머니 아이가 불안해 하니까.. 조금 있다고 가주세요.. 하는데 여기는 완전 상황역전입니다.. 거기다가 원장선생님은 아주 바쁘신것 같네요... 목금 가는동안 얼굴한번 못뵈었습니다.. 지금 고민입니다...
과연 아이를 위해서 참아야 하는지.. 아니면 구청에 신고해야하는지...
참 더히트인게 있네요... 목요일날 오후에 보내보니.. 첫아이가 간식을안먹고 온걸 알고 오후간식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담날 금요일죠.. 물어보니.. 오후3시에 차타고 가는 아이들은 간식을 안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원비에 간식비포함 아니냐고.. 그랬더니 맞답니다.. 근데 3시에 가는 아이들을위해서 오후 늦게까지 남는 아이들이 일찍먹으면 배고프다고 안된답니다.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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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저도 이번에 이사계획이 있어서 어린이집 상담을 몇군데 받아봤는데 그중 서울형 어린이집을 신청해놓은 어린이집 원장님이 그러시더라구여..
초반 서울형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서 조건에 맞지 않는 곳까지 다 승인을 해줬었대요..
그러다 요즘은 받기가 까다로와졌다고 하던데 지금 보내는 어린이집이 그런식 아닐까 싶어요..
저희 현재 있는 어린이집은 오후간식 주고 저녁에 늦게 가는 애들은 아예 집에서 간식을 보내게 하는것같던데..7시까지 있는 아이들은요..
대부분 오후간식은 4시 이후로 먹기때문에 그래서 3시에 못 먹인다는건 그래도 이해를 할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차라리 그럴거면 간식비를 빼던지..
매번 3시에 가면서 먹지도 않는 간식비를 내야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더구나 아이가 불안해해서 같이 반에 들어간게 무슨 큰 잘못이라고..ㅡㅡ^ 뭔가 캥기는게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속상하시겠어요..ㅜ.ㅡ
답글
미달이
정말 너무 하네요...
일찍 오는 아이들은 그 시간에 맞춰서 미리 간식도 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불안해 하는 아이들 위해 엄마가 잠깐 있는게 뭐가 어떻다고...
다시 전에 어린이집으로 신청하셨나봐요
정말 입맛에 맞는 어린이집 찾기 쉽지 않지요...
돈 밝힌다는 원장 얘기는 처음이네요...
답글
병욱스
에공~
고민 많으시겠어요~
말 그대로 내 맘에 쏙 드는 어린이집은 없는거 같아요..
문제는 사람 마음이 한가지가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것도 더불어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ㅠㅠ..
처음에 보내실 때 잘 알아보고 보내는게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은 어린이집이 많으니 다른 곳으로 옮겨도 좋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 것을 양보하고 어떤 것을 챙겨야하는지요..
보통 공립이나 구립은 먹는 것을 잘 먹이는 반면
사립은 먹는 것이 빈약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몇몇의 사립은 원장들이 돈을 밝힌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요..
물론 그렇지않는 곳도 많겠죠??
답글
그린k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