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어린이날에 다녀온 박람회와 동물원이예요..^^
못가보신분들 꽃구경하시라고 올려드려요..ㅎㅎ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거라 말이 짧은 점은 이해해 주세요...ㅎㅎㅎ
내용이 기니 사진만 보세요..ㅋㅋㅋ
어린이 날을 맞아 친정식구들과 어디로 갈까~
계획을 하다 결정한 곳이 바로 일산 꽃 박람회..
아침부터 서둘러 8시30분에 출발~~ 9시에 도착하니
어린이 날이라고 해도 한적한 모습이었다..^^
도착해서 표를 구입했는데 꽃박람회 답게 표도 넘 예뻐서 한컷 찰칵~~
울 시은이 사진 한장 찍자고 했더니 자꾸 도망만 다니고 장난만
쳐서 제대로 찍지도 못했다..^^;;
그렇게 관람하게된 전시회장은 작년에 비해 규모가 약간 작아진 감이 있지만
여전히 하나하나가 다 작품처럼 너무 아름다웠다..
우리 시은이도 연신 예쁘다~~ 를 외치며 꽃을 구경했는데 오늘따라
사진촬영에는 영~ 협조를 안하네.. ![]()
자꾸 빼는 시은이를 아이스크림으로 꼬시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ㅎㅎㅎ
먼저 실내를 구경하기로 했다.
상품 판매도 하고 전시도 되어있는 내부는 작년에
비해선 규모가 좀 작아진 느낌이었다.
그래도 폭포나 여러 모형들 앞에서 사진도 찍었는데 특히나 호랑이가
실감나게 만들어져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만 시은이가 무서워해서
결국 같이 찍고..건우와 할머니하고도 같이 사진을 찍었다..
이렇듯 내부에는 곳곳에 여러 모형들이 만들어져 전시가 되어있었다..
작은 집 모양으로 만들어진 작품도 있었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살아생전 꼭 한번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
하나같이 다 예뻐서 시은이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지만 어찌나 빼던지..
결국 전시된 모습들만 찍을수 밖에 없었다..쩝.. ![]()
그렇게 내부를 구경하고 밖으로 나와 구경을 하는데 날씨가 아주
덥지도 않고 약간 흐리면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서
구경하는 내내 기분이 상쾌했다. ![]()
곳곳에 원목으로 된 집들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분양을 목적으로 해 놓은거라
세세하게 보진 않고 그 주변에 전시된 꽃들만 구경을 했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있는 자생화관은 선인장이나 작은 수목들을 전시해
놓은곳이었는데 손톱만한 화분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자생화관을 나와 주변을 돌아보는데 가운데쯤에 닭이나 토끼같은 작은
동물들이 전시되어있기도 해서 둘러보았다..
토끼나 병아리,원숭이등은 새끼들인지 넘 작고 귀여워서 한참을 보기도 하였다.
울 시은이도 동물들 보더니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ㅋ
그렇게 구경을 하고 마지막으로 동화속 내용을 만들어 놓은듯한 오즈의 마법사나
공주모형의 포토존에서도 사진을 찍었는데
여전히 시은이의 비협조적인 행동으로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그렇게 박람회를 다 보고났는데도 시간은 겨우 11시...
이대로 집에 가기가 아쉬워서 울 엄니의 권유로 동물원엘 가기로 했다.
점심때 쯤이라 사람이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그래도 모..날이 날이니
만큼 감수하기로 하고 고고씽~~
가는 길에 두 아이들은 차안에서 잠깐 단잠을 자고..
12시쯤에 대공원에 도착했는데...흐미...역시나 사람이 겁나게 많다.. ![]()
주차를 1시간이나 기다린후에나 겨우 주차하고
대공원을 가기위해 코끼리 열차에 탑승...
울 시은이 내가 사진 찍는걸 알면서도 일부러 쳐다보지도 않고....
불러도 딴짓만 하더니 할머니랑 건우를 찍어주니까 그제야 같이 찍는다..지지배.. ![]()
그렇게 열차를 타고 드디어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
표를 구입하는데 어린이 날이라고 초등까지는 입장료가 무료란다..아싸~~ ![]()
입구에 들어서니 와~~~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당췌 동물은 보이질 않고 사람만 보였다.. ![]()
점심시간이라 먼저 식사를 하고 젤 첨 보이는 기린을 구경하기로 했다.
전망대도 있어서 올라가서 보았는데 바로 코앞에 기린이 보이니 무척 신기했다..
기린과 코뿔소를 구경하는데 사람이 넘 많아 세세한것까지는 보지 못하고
큰 동물들만 찾아서 보게 되었다.
가는 길에 하마가 있어서 구경하고 호랑이를 보러 가는데 중간에 사자와
이름모를 동물이 있어서 시은이가 풀을 주기도 했는데 원래 큰 동물인데
위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 덩치가 실감이 안나네..ㅋㅋ
커다란 눈망울로 위를 보며 시은이가 주는 풀을 받아먹는데 어찌나 크던지..ㅎㅎㅎ
이름이 뭔지 보려고 했는데 당췌 이름표를 찾을수가 없었다..^^;;
그 동물에게 풀도 주고 중간에 쉼터처럼 동물들 모형과 꽃들이 있는
곳이 있어서 시은이와 사진도 찍고..
호랑이가 있는곳을 찾으러 가다보니 원숭이 우리를 발견!!
서둘러 구경을 갔는데 새끼 원숭이도 있고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는
원숭이도 재밌어서 한참을 구경했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 호랑이 우리에 도착!!
낮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호랑이가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유독 한마리만
어슬렁거리면서 계속 돌아다녔는데 그 모습이 마치 구경하는 관객들을 위해 일부러
돌아다닌것같아서 한참을 웃기도 했다.. ![]()
호랑이 우리는 두군데로 나뉘어서 한쪽에는 4마리가 다른 한쪽에는
6마리 정도의 호랑이가 있었다
다들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4시부터 무슨 쇼를 한다고 방송이 나오고 나니
한마리씩 일어나는게 신기했다.
무슨 쇼를 하는건가 해서 기다렸더니 먹이를 받아먹는 걸 보여주는것이었다.
호랑이에 대해 시종일관 마이크로 설명을 해주셨는데 솔직히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못알아 들었다.. ![]()
그렇게 호랑이를 끝으로 집에 가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오빠가 리프트를 타고
가자고 해서 줄을 보는데 헉!! 대강봐도 300m 정도는 사람들이 줄서있는것같았다. ![]()
그래도 모...오빠가 새언니와 줄을 선다고 해서 엄마와 잠깐 쉬면서
기다린 끝에 드디어 리프트에 탑승!!
원래 높은곳을 싫어해서 타기 싫었으나....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탔는데 엄마나
시은이나 첨 타보는거라 암것도 모르고
탔다가 다들 얼음!! 이 되어서 타는 내내 꼼짝도 못하고 왔다.. ![]()
그래도 그 와중에 내가 사진을 찍으니 울 엄니 카메라
떨어뜨리겠다고 그만 찍으라고 하시고..
울 시은이도 긴장했는지 어떻게해~~ 만 연발하기도 했다.. ![]()
그래도 내가 누구냐~~ 사진은 찍었지롱~~ ![]()
그렇게 다시 코끼리 열차를 타는 곳으로 왔는데
역시나~~ 사람은 무지 많았다..히유..
다시 줄을 서고 기다리는 동안 울 시은이 울라울라~~ 짱구춤도 춰 주시고~~~ ![]()
리프트 보다는 사람이 금세 줄어서 열차를 타고 입구로 와서 차를 탄뒤 친정으로 향했다.
다같이 저녁을 먹고 나니 7시...넘 피곤해서 엄마에게 시은이 목욕을 부탁하고
쉬다가 8시30분에야 집으로 줄발~~ 9시가 넘어서야 들어왔다..
아이고~~ 생각지 않게 하루에 두탕을 뛰어서인지 씻고 나서 본
내발은 말 그대로 하마~~~ 발이였다.. ![]()
그래도 날씨가 덥지않고 선선해서 간만에 온 식구가
즐거운 나들이 한것같아 기분은 좋았다.. ![]()
오늘 대공원도 처음! 코끼리 열차도 처음! 꽃박람회도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던
엄마를 보니 앞으로 자주 같이 놀러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시은맘
답글
미달이
시은이하고 재밌는 나들이 다녀오셨네요...
사진 다시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답글
병욱스
시은이 얼굴만 보이고..
내 눈에는 다 배꼽이네요~
ㅋㅋ
멋진 사진 구격경하고파요~
ㅋㅋ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