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 날 며칠 전부터
어디에 가서 뭘할까를 고민했어요....
내년이면 초등학생이 되는 울 아들 올해까지는 열심히 놀러다니자는
계획으로 공연도 많이 보러가고 체험도 많이 떠나고 있는지라
딱히 어린이날이라고 어디를 가자 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은 좋은 곳을 찾으려고 애썼죠...
더구나 시험공부중으로 역시나 함께 할 수 없는 애들 아빠 없이
혼자 남매를 봐야하니 사람이 많은 곳을 패스~할 수밖에 없어서요....
그래서 결국 우리가족이 가장 좋아라 하는 도서관으로 낙찰....
국립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체험활동도 많이 해주고
오후에는 현재 공연중인 시리동동 거미동동 공연도 한다기에
얼른 미리 예약을 끝내고
어린이 날 늦으감치 10시쯤 차를 타고 나왔죠...
아~ 날씨도 좋아라~~
예상했던대로 밀릴 정도의 인파도 아닌 곳에서 편하게
체험하다 책읽다 즐거웠어요....
도서관 앞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솜사탕도 직접 만들어 주셨고
입구에서는 아이들에게 연습장과 간식도 예쁘게 포장에서주셔서
아이들 입이 쫙 벌어졌어요^^
또한 울 아들에게 특별한 일도 있었죠...
동화구연을 듣고 퍼즐조각에 책내용과 어울리는 그림을 마음껏 그릴 수 있는
체험도중에 유인촌 장관님이 오셨죠....
아이들이 있는 테이블에서 한참씩 얘기를 건네며 있을 때
울 아들이 가서 장관님께 인사도 하고 악수를 하자고 하니
귀엽다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지요.....
도서관 식당도 맛좋은 밥과 국수를 팔고요.
마지막으로 공연을 신명나게 함께 보고
늦은 오후에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이들도 즐거운 하루였다면서
맨날 어린이 날이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하루를 마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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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답글
미달이
도서관이 이렇게 좋은 곳일줄이야^^
사람도 많지 않고 장관님도 보고 즐거우셨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