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책에 나온 도너츠 보더니 만들자는 희수~
얼른 아침 먹고 도너츠 만들기 해봐요.
9시도 안된시간 도너츠 가루도 없고
슈퍼 가자니 귀찮고
바로 검색 들어가서 도너츠 만들기 찾았어요.
밀가루,베이킹 파우더,설탕,버터, 계란만 있음 되더라구요.
먼저 밀가루 300g하고 베이킹 파우더 8g을 체에 쳐줘요.
ㅋㅋ 모든 계량은 눈대중이구요.
체 치는거 처음 해보는지라 많이 흘릴 줄 알았는데 나름 신중하게 해주네요.
계란 2개에 설탕 60g 넣고 섞어 줘요.
계란 풀기도 희수가 하기에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아요.
설탕 녹을 때까지 저으라니 하다가 못하겠다고 ㅋㅋ
그럴줄 알았다니까요~
중탕한 버터40g 넣고 계란물 넣고 섞어줘요.
밀가루 반죽은 여러번 해봐서 그런지 이거는 좀 잘 하네요.
더 하라고 했더니 ㅋㅋ 다했다고 잠시 쉬는 중이라고~
반죽하는거 보더니 자기도 해보겠다고 막 주물주물
한손에는 반죽 묻히고 왼손으로 사진 찍으려니
도너츠 만들기보다 사진 찍기가 더 어려워요.ㅎㅎ
반죽을 손에 다 묻히고는 좋아해요.
뭐 한것도 없이 팔이고 뭐고 다 밀가루 묻히고~
반죽 밀고 찍고 남은건 손으로 모양도 만들고~
튀기는 동안 기다리느라고 몸 달아요^^
뜨거울때 설탕 해야 하는데 희수가 해야 하는 거라서 한 김 나가서 설탕 묻히니 설탕이 거의 안 묻어요.
희수가 한 도너츠^^
찍을때 가운데 안 맞추고 해서 모양도 제각기에요.
눈대중 계랑이라서 안 부풀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부풀기는 했네요.ㅎㅎ
자기가 만든거라고 바로 먹어줘요.
설탕이 덜 들어가서 그런지 달지 않아요.
그래도 희수는 자기가 한거라고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ㅎㅎ 저도 오랜만에 원두커피 내려서 희수표 도너츠로
희수는 우유에 도너츠로
아침 간식 먹었어요.
이시간이 10시가 안됐거든요.
청소 하고 한건데 바닥은 밀가루 설탕으로 난리고~
먹는다고 도너츠 들고서 왔다갔다 먹어서 온 집안이 설탕으로 서걱서걱^^
다행이 아빠것도 몇개 남겨둬서 아빠도 먹었네요.
ㅋㅋ 사실 별맛 없는데 희수가 한거라고 맛있게 먹더라구요.
요리활동하는거 원래 요리도 못하는데다가 귀찮기도 해서 잘 안하게 되는데
진지하게 하는 희수 보니까 요리활동도 가끔 해주면 좋겠다 싶어요.
ㅋㅋ 내일은 김밥 해달라고 주문 하고는 잠들었는데
낼 아침에는 김밥 싸기 도전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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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집에서 직접 도와서 같이 만드니 희수가 더 잘 먹을것같아요..^^
답글
미달이
저도 아이들하고 해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잘 안하네요...
직접 만든 도너츠 희수가 정말 맛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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