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 뮤지컬 제1탄 비만예방~ 안돼요~ 안돼!!
식습관 뮤지컬이라고 하니 생소하기도 하고
다른 뮤지컬하고는 다를 거같은 기대감이 들더라구요.
요즘 밥먹기에 흥미를 가진 희수에게도
올바른 식습관을 어려서부터 길러주는것도 좋을거 같구요^^
요즘 단걸 알아가지고 초콜릿, 사탕 이런거 찾거든요.
대학로 스타시티 소극장 2관에서 하고 있어요.
한번 가봤던 곳이라서 바로 찾았어요.

입장은 선착순으로 해요^^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열심히 공연 리플렛을 보고 있네요~
ㅋㅋ 뭘 보는지는 모르겠어요.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일찍 입장 시켜주셨어요^^
좌석이 거의 다 차서 늦게 온 아이들은 뒤에 앉게 되는지라 즉석에서 의견을 물어서
아이들만 앞에 앉게 하고 엄마들은 뒤와 사이드에 앉았어요.
메인무대가 되는 으뜸이네 집이에요.
자리 이동후에 기념으로~
희수 옆에 다른 아이와 엄마가 앉고 전 그옆으로~
이제는 좀 컸다고 떨어져서도 잘 보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중간 중간 물어 보기는 해요.
Fat행성 설탕나라 외계인들은 매일 인스턴트 음식만 먹어서 점점 동물로 변해가요.
주이공 똥이도 똥파리로 변해가구요.
똥이 부모님이 똥이를 지구별 비만지킴이 박사에게 보내게 되요.
비만지킴이 박사님과 건강요리사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어서 병에 걸린 환자들을
객석의 아이들이 직접 간호사가 되서 건강주사를 한방~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무대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무대에 서로 오르고 싶어서 손을 번쩍 번쩍 드는 아이들.
ㅋㅋ 희수도 양팔 다 들고 하고 싶어했는데 아쉬움만 남았다지요~
맛있는 백설기 만드는 시간~
우리 쌀로 만드는 음식이 우리 몸에 얼마나 잘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백설기도 만들어요.
머핀맨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즐겁게 춤을 춰요~
물회오리를 만들어요.
아이들이 참여하는 무대는 홍팀, 청팀으로 나눠서 시합형식으로 진행되요.
ㅋㅋ 이거 별거 아닌데 막상 팀이 나뉘어서 한다니 더 박수도 치게 되고
더 적극적으로 보게 되요~
비타민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
노래로 재미있게 배워요.
어떤 비타민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무슨 야채와 과일을 먹어야 하는지는 기억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야채건강놀이~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재미있는 게임도 해봐요.
다들 표정도 진지 진지~
이럴때는 엄마들이 더 진지한거 같아요^^
즐거운 게임과 함께 해서 그런지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다 익은 백설기로 으뜸이의 생일 파티도 해줘요^^
공연 후에 이 백설기 맛도 볼 수 있어요~
ㅋㅋ 저도 한입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어요.
동물로 변한 똥이의 다른 친구들을 구하러 간 똥이와 으뜸이~
똥이는 이제 똥파리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변했어요~
공연후에는 무대 위에서 주인공들과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모든 캐릭터와 다 찍었어요.
재미와 교육적인 면에서 둘다 만족하는 뮤지컬~
패스트푸드의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너무 교육적인 면에만 치중하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내용인데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서 게임형식으로 진행되고
직접 아이들을 무대위로 올라오게 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면서
뮤지컬에 더 집중하게 해줘요.
아이들도 재미있었겠지만 저에게도 유익한 내용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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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저도 함 보고 싶네요..
답글
다은사랑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답글
미달이
너무 재밌었거든요...
식습관 개선되는 뮤지컬 보고 나면 아이들이 달라지긴 하더라구~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