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우체부 뭉치-음악여행편~ 보고 왔어요.
토요일 12시 공연~
12시공연이라서 아침부터 마음이 바빴네요.
너무 서둘러서 도착하다보니 10시 30분 ㅎㅎ
여유있게 커피 한잔 마시고
아침을 부실하게 먹은 희수는 도너츠 하나 먹고
대학로 공연 올때면 빨리 와야 1시간 전 도착인데 오늘은 무척 여유있네요~
며칠전부터 머리띠 사달라고 해서 머리띠도 사고 머릿방울도 사고
신났어요^^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꼬마우체부 뭉치는 르 메이에르 소극장에서 하고 있어요.
몇번 와본 곳이라서 외진 곳이지만 바로 찾아 갔어요~
들어가자마자 티켓 확인하고 기다렸어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공연 팜플렛은 알아서 들고 사진 찍기~
이쁜 표정하라면 왜 이렇게 하는지 몰라요~ㅎㅎ
지정좌석제가 아니라 들어가는 순서대로 앉을 수 있어요.
앞에 선 덕에 제일 앞자리에 앉았어요~
배경이 되는 북극
양쪽으로 쿠키 할아버지의 쿠키제과와 다람이네 집이 있어요.
일찍 들어갔더니 기다리는 동안에도 장난을 치네요~
사진 찍어 준다니 얼굴 가리려다가 미쳐 못가리고서 다 나왔네요 ㅎㅎ
뭉치는 북극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는 꼬마우체부에요.
우편물만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과 희망을 배달해주는 꼬마우체부지요.
쿠키 할아버지에게 비엔나에 있는 손녀딸 다람이의 생일 초대장을 배달해줘요.
하지만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는 비엔나 까지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뭉치가 대신 할아버지의 편지와 쿠키를 전해주러 가요.
다람이는 할아버지가 못오셔서 너무 너무 슬퍼해요.
뭉치는 다람이를 할아버지께 데려다 주기로 해요.
배를 타고 신나게 국븍으로 가던중 도돌이표 태풍으로 음악나라에 떨어지게 되요.
음악요정을 만나서 음악요정과 음악 연주를 하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요.
다람이의 생일이 몇시간 남지 않았음을 안 뭉치는 어쩔줄 모르고
음악요정이 비보자동차를 선물로 줘요.
바로 어디든 원하는 곳을 말만하면 데려다 주는 비보자동차~
비보자동차를 타고 다람이와 뭉치는 쿠키 할아버지가 계신 북극으로 무사히 도착해요.
다람이와 쿠키 할아버지 그리고 뭉치는 음악나라로 쑹~ 가서 즐거운 생일파티를 열어요.
음악여행편이라는 부제에 맞게 음악을 즐기면서 볼 수 있는 공연이라서 더 즐거웠어요.
음악요정, 뭉치,다람이의 신나는 악기 연주와 난타공연 그리고 같이 부르는 동요는 정말 어깨가 들썩뜰썩 하게 만들어요.
가장 신난건 바로 탭댄스~
탭댄스의 신나는 리듬과 경쾌한 소리가 정말 멋져요.
그래서 사람의 몸이 내는 소리가 가장 멋지다고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음악요정의 단독 탭댄스도 멋지고 세 배우가 함께 하는 탭댄스는 더 환상적이었어요.
즐거운 동요와 함께 해서 탭댄스도 더 멋지게 돗보였던 듯해요.
시간이 정말 금새 가버리더라구요.
별거 아닌 내용인데 쿠키할아버지와 다람이가 만나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살짝~
뭉치가 전해주고자 했던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가 저에게도 전해졌나봐요~
공연이 끝난 후에는 추첨을 통해서 동화책도 주네요~
희수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배우과 사진 찍기^^
기다릴 때는 음악요정과 사진찍는다고 하더니
뭉치가 부르니 쪼르르 가서 안겨요.
감성체험 가족 뮤지컬이라고 해서 무척 기대했는데
정말 가족 뮤지컬 맞아요~
이런 공연은 엄마 아빠 뿐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봐도 좋은 공연 같아요~







> 








이겨울님
답글
시은맘
답글
미달이
잘 않가게 되더라구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