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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대학로 낙산 공원~

글쓴이 희수랑

등록일 2010-06-05 23:10

조회수 6,02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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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공연 보고 나면 공연이 거의 오후 시간이라서 집에 오기 바빴거든요.
오늘은 12시공연이라서 1시쯤 끝나니 
어디 가볼데 없나 알아보다가
박물관을 찾아보니 서울대 치의학 박물관은 토요일 안하고 
카톨릭대 전례박물관도 토요일 안하고
짚풀 생활사박물관은 아직 희수에게 연령이 안맞고 

어제 늦은 시간 까지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온곳~
바로 낙산공원이에요.
낙산공원 말로는 많이 들었는데 왜 대학로 와서 가볼 생각을 한번도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공연장도 낙산공원 올라가는 길목에 있어서 딱 가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올라가는 길에 있는 벽그림~
다른 분들 글 보니 이런 벽화가 많던데 
ㅎㅎ 어디에 많은지는 모르겠네요.


낙산공원 입구
낙산의 상징 좌청룡~


올라가는 동안 경사가 가팔라서 좀 숨차요.
거기에 희수는 안 걷고 안아달라고 해서 희수 아빠가 고생좀 했네요.


낙산전시관이 아담하게 있어요.
낙산은 낙타처럼 볼록 하게 ?아오른 모습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해요.


올라가기 힘들어요.헉헉~~
날도 덥기도 하고 경사가 있어서요.
정말 모자와 시원한 물은 필수^^


올라오니 성곽이 보여요~
여기에 올라오니 아래로 서울시내가 다 내려다 보여요.


낙산공원에 올 생각하고 간단하게 도시락 싸왔어요.
매점이 있어서 컵라면도 하나 사구요.
먹고 올라와도 되는데 공원이라니 웬지 도시락이 더 어울듯해서요~




밥은 먹는 둥 마는 둥 나뭇가지 들고 신나요~
앉아 있는데 정말 시원해요~
도심의 한가운데 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조용하구요.


성곽에 올라가서 보면 다 내려다 보여요~


바로 아래로 보이는 풍경~
아파트뿐인 서울의 모습과 산동네??의 모습이 한눈에 다 들어와요.


삼선동인가? 그쪽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바로 아래는 사람이 사는 동네더라구요.






잠깐 내려가서 동네 구경도 했어요.
좁은 골목길이 구비 구비~ 가파른 계단~ 막다른 골목~
서울에도 이런 곳이 아직 남아 있네요.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다시 올라가요.




정자에 앉아서 땀도 식히고~
여기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서울 시내가 발 밑에 있는 기분도 들구요^^




올라가면서 산 보라고 했더니 
ㅋㅋ 희수는 산이름이 푸른산이래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푸른산이 주위로 빙 둘러가면서 잘 보이네요~




내려가는 마을 버스 기다리는 곳^^
ㅎㅎ 여기가 제일 시원해요.
나무 뒤로는 남산타워도 보여요~

갈때는 마을 버스를 타고 동묘쪽으로 내려왔네요.
다시 대학로 쪽으로 갈까 하다가 내려 가기도 덥기도 하고 
안 가던 길로 가보려구요~
마을버스가 바로 있어서 반대방향으로 올라와서 대학로 쪽으로 내려가도 괜찮을 거 같아요.

성곽을 따라서 쭉 내려가면 코스도 있던데 다음에는 그쪽으로 가보려구요.
사실 오늘 너무 더워서 다 돌아보기에는 좀 힘들더라구요.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더니 지하철 타기 전에 완전 골아 떨어져요.
더운데 돌아다녀서 좀 힘들었던가 봐요~
다음에는 좀 시원 할때 한번 더 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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