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정에 가면 많은(?) 채소들을 심었답니다.
해마다 진이 호야와 함게 심고...자주가서 그 과정을 보는 것이 우리 아이들의 일이기도 하지요.
쉽게 말하면 남들은 돈 내고 텃밭을 사서 하는 일들을 우리는 작은 마당의 화단에서 하고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요즘에는 마당이 없어고 작은 화분들로도 채소들을 많이들 키우시더라구요..
집에서 볼수 있는 자연의 싱그러움이겠지요..
그것이 넘넘 부러운 저였답니다.
사실 작년에 고추랑, 딸기를 키워보려 했으나..
귀차니즘에 빠진 저 때문에 귀한 생명을...ㅠ.ㅠ
그래서 올해 많은 반성을 하며..... 이쁜 채소들을 키워보려고 마음 먹었답니다..
물론 울 집에서도 말이죠....
때마침 '푸드마트'에서 "채소키우기"이벤트가 있었고 인원도 500명이나 뽑기에..
'설마 되겠지....^^' 라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으로 신청하고 보니..
제게 올해는 잘 키워보라 하시네요..
"네네~~넘넘 고맙습니다..*^^*
그렇게 택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신청할 때 조그만 화분들에 싱그러운 채소들만 본 저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ㅎㅎ
지인~~~짜 크더라구요...ㅎㅎ
제 손을 보시고...보시면....
상토가 정말 한포대 왔네요..^^


받고는 즐거움보다는 행복감보다는...당황스러웠답니다..ㅎㅎㅎ
왜냑요?
말했던것처럼..화분정도의 크기만 생각했기에...ㅎㅎㅎㅎㅎ
하지만 금새 부자가 된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화분을 걱정(?)하고, 어떤 것들로 꾸밀까 생각하게되고...^^
바쁜 행복감에 빠졌지요..^^
씨앗도 5가지나 왔어요.
치커리, 아욱, 열무, 당근, 쑥갓.....
일단 뿌리가 길지 않은 것부터 심어볼까 합니다..^^



이 상토만 있으면 저도 채소를 잘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상토는 마법의 상토니까요...ㅎㅎㅎ
부디 마법의 상토여야하는데 말입니다..*^^*
이제 우리집도 싱그러워질듯합니다..
채소들 기둘려~~~~~~~~~
울 친정마당에서는 채소들 잘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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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답글
민,범맘
작년까지 하던 주말 농장을 올해는 집에서 한 번 해보자 생각하고 신청 안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시간을 그냥 보내고 말았네요.
내년엔 꼭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답글
하늘부인
미달이
정말 큰게 왔네요...
이벤트도 당첨되고 아이들하고 채소도 키워보고
너무 좋으시겠어요~
답글
하늘부인
제발 쑥쑥 자라기를 바랄뿐이어요..^^
시은맘
아이들이 있는 집은 이렇게 직접 식물을 키워보는게 교육적으로도 넘 좋은것같아요..
멋진 가든이 생겨서 넘 좋으시겠어요..^^
답글
하늘부인
이젠 집에서...조그만 화분에 키워보려고요..ㅎㅎ
미키짱
답글
하늘부인
울 진이는 생태유치원에 자니면서..더 행복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