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데 닷컴 벙개 모임으로 삼송원 다녀왔어요.
비도 내리고 컨디션도 별로라-감기가 안 나아서 몸 상태가 별로인지라-
갈까 말까 하다가
아침부터 소세지 만들러 간다고 부산떠는 희수 등쌀에 그냥 나왔어요^^
가까운면 더 늦는다고 도착했더니 11시가 좀 넘었는데 거의 다 오셨더라구요.
다들 부지런하세요^^
가자마자 동심사랑님이 알려주시는데로 빵 만들기 했어요.
단팥빵 만들기 하는 건지 나중에 알았어요.ㅋㅋ
키가 안 닿는 희수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저 반죽은 그냥 저러다가 가지고 놀았구요.
사장님의 지휘 아래 핫도그빵 만들기 도전
길게 밀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잘 안되요.ㅎㅎ
거의 다 마무리는 사장님께서 해주셨어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단팥빵 반죽은 발효를 거쳐야 된데요.
단팥빵 만들기.
발효된 빵에 팥소를 넣어요. 무게를 95g에 맞추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팥을 빵빵하게 넣어야 되더라구요.
나중에 완성된 빵을 보니 좀 덜 넣은 건 정말 팥이 적기는 하더라구요.
터질듯이 빵빵하게 넣어서 오무린후에 납작하게 눌러주면 되요.
사람이 많아서 두팀으로 나눠서 체험 했어요.
그사이에 딸기맘님과 최강남매님은 커피도 타시고요~
최강남매님 얼굴이 ㅋㅋ 누구 땜에 다 가렸어요.
주룩 주룩 내린 비가 잠시 그친 틈을 타서 아이들 잠깐 밖에 나와요~
밖에 나와도 별건 없어도 아이들 그저 즐겁기만 한가봐요.
희수는 최강남매님의 우진군~ 몇번 봤다고 손을 꼭 잡고 다녀요~
그사이 소세지 만들 재료를 준비하고 있는 아버님들^^
가장 늦게 오시고 일 열심히 하신 척 하시는 가볼데님 ㅋㅋ
그리고 애 많이 쓰신 유영수성빠님~
엄마들이 혀를 내두르는 칼질 하신 팍스님~(가볼데님의 동작이 너무 현란해서 팍스님 얼굴이 가렸어요.)
한편에서는 과자반죽을 준비해요.
잠깐이지만 비가 그쳐서 아이들은 밖에서 놀기 좋았답니다.
날이 좋았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사장님이 미리 준비하신 고기와 저희가 다듬은 야채를 섞어줘요.
고기는 5도 이하로 준비해야 한다고~
그래야 비계하고 고기가 분리가 안된다고 그러네요.
ㅋㅋ 제가 직접 들은건 아니고 울 신랑이 사장님께 여쭤 봤다네요~
기다리는 동안 바나나 도 먹어요^^
어느 분이 주신 줄도 모르고 맛있게 먹고 있네요.
바나나 주신분~ 감사해요^^
산양유로 만든 치즈래요.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었어요.
늦게 가서 그런지 달랑 두조각 남아서 희수 한조각 주고 희수아빠 주고 ㅠㅠ 맛도 못봤어요.
맛있었나요?
소세지 껍질용 콜라겐도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요.
본격적인 소세지 만들기 시작이에요.
아이들 처음에는 서로 돌리겠다고 줄서고 난리네요.
소세지가 나오는 거 열심히 지켜보는 동심사랑님의 영진이~
정말 한참동안 했답니다.
희수도 너무나 하고 싶어해서 소세지 나오는거 지켜봤어요.
안고찍느라고 사진이 영 그러네요.
오늘의 소세지 만들기의 일등공신^^
딸기맘님의 이쁜 큰 공주 서현이
정말 정말 오랫동안 돌려 줬어요.
팔 안픈지 모르겠어요 ㅎㅎ
한편에서는 아이들 과자 만들기 하고 있어요.
모양 찍어서 커피넣은 반죽으로 장식해주면 되요.
아이들이 만든거여요.
다 모양도 제각기네요.
과자 만들고는 산양 먹이주러 갔어요.
아이들은 많은데 풀 먹고 싶은 산양은 별로 없어서 아이들이 애타게 불렀어요.
이리와서 내풀 먹어~ 하구요 ㅎㅎ
소세지 만드는데 끝까지 애쓰신 두 아버님^^
덕분에 맛있는 소세지 먹을 수 있었어요~
소세지는 78도의 물에 15분 정도 익히면 된다고 하시네요.
소세지 내부 온도는 75도 면 되구요.
왼편이 익은거 오른편은 익히기 전거여요.
확실히 색의 차이가 확 나지요?
그사이 핫도그 빵이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네요.
우리가 만든 빵과 소세지로 핫도그 만들어요.
아이들이 체험 하기에는 이런건 넘 무리가 있기는 해요.
그사이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갈증을 달래고 있어요.
ㅋㅋ 지들이 뭐했다고 힘든지 얼음 찾고~
알럽재윤님~ 없는 얼음 만들어 주시느라 넘넘 애쓰셨어요.
역시나 엄마는 못하는게 없다니까요~
핫도그는 만들자 마자 순식간에 다 없어져버렸어요.ㅋㅋ
이 시간이 1시 30분 경이라서 다들 배가 고프기는 했나봐요~
사장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신 삼겹살바베큐~
갖가지 쌈과 바베큐,소세지~
토마토 장아찌 그것도 참 맛있었구요.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소세지도 별미~ 바베큐도 맛있게 먹었어요.
직접 만드신 맥주라고 주셔서 맥주도 마셨어요^^
딸기맘님의 두공주님들이 희수를 물고 빨고
ㅋㅋ 희수 자는데 언니들이 안아줘서 팔 아프다고
하여간 희수 언니들 많아서 너무 신났네요~
비가 다시 오는데도 아이들은 밖에 나가는 게 좋은가봐요.
비 맞고도 신나요.
산양 먹이주기도 너무나 열심히 해요.
안에서 정리 하는 동안 밖에서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자연을 즐겼어요.
과자 먹기~
자기 혼자 먹는다고 맛도 안 보여주고 다 먹어서 전 무슨 맛인지도 몰라요~
스스로 만들어서 먹는 맛을 벌써 아나봐요~
한참을 놀다가
단체 사진도 찍고
농업박물관으로 이동 하신다고 하셨는데
희수는 차 타자마자 잠들어서 저희는 그냥 왔어요.
언니 오빠들하고 너무 신나게 놀아서 힘들었나봐요.
싸주신 빵과 소세지~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가볼데 식구들 많이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요.
제가 감기가 덜 나서 목도 아프고 해서
오늘 좀 조신하게 있어요 ㅋㅋ
말씀도 많이 못 나눠서 아쉽네요.
그리고 오늘 적극적으로 체험에 임해준 희수 아빠에게도 감사^^
후기에 사진 너무 많이 올리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는데
ㅋㅋ 이거 보면 나중에 뭐라고 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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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지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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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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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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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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