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희수 옷 만들었어요.
여름 옷 정리하다보니 민소매 옷이 작년에 입던게 하나도 맞지 않더라구요.
5월말부터 만들어야지 마음은 먹고 있었는데
하는거 없이 바쁘다 보니 내내 못하고 오늘 오후에 좀 한가해서 후다닥 만들었어요.
티로 입히려고 했는데 꼭 원피스로 해달라고 해서 아랫부분에만 프릴을 달았어요.
완전 초미니 원피스^^
프릴 이런건 제가 싫어해서 별로인데 희수가 너무 원해서요~
가까이서 보면 영 허접인데
그래도 엄마가 만들어준 옷이라고 좋아해요^^
남은 천 최대한 이용해서 만든 원피스~
재단도 얼렁뚱땅해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모양이 그런데로 나왔네요.
품이 적을까봐 걱정했는데 넉넉하니 좋아요^^
이쁘게 하라니 꼭 이렇게 장난을 치네요~
다른건 몰라도 집에서 입는 옷은 비싼돈주고 사려면 제일 아까운거 같다는거..
모양은 없지만 엄마가 만들어준거라고 좋다고 입는걸 보니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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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범맘
웅~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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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혀니맘
잠옷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듯.... 옷감도 면인듯...
아주 편아해 보이고 시원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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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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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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