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잠깐 고속터미널 쪽에 갈 일이 있어서 그냥 갔다가 바로 오기에는 뭐해서
오는 길에 국립중앙박물관 들렀어요.
오늘 정말 더운 날씨^^
집에서는 더운 줄 몰랐는데 햇볕이 정말 뜨거워요.
올라오느라고 더워서 잠깐 간식 먹으면서 쉬었어요.
그사이 희수는 신발도 벗고는 막 돌아다녀요~
사지에는 의자 위에만 다녔지만 ㅠㅠ 맨발로 온 바닥을 다 누비고 다녔어요.
요건 고속터미널 크리슈머랩에서 간단한 설문 하고 받은 선물^^
이런 선물 너무 좋아요~
매표소가 없어져서 놀라서 보니
매표방법이 바뀌었네요.
4월에 올때만해도 입장권을 끊어야 했는데
상설전시관은 그냥 들어가도 되네요~
어린이박물관도 입구 매표소가 아니라 어린이박물관안내데스크에서 접수 후 입장 할수 있어요. 그래서 바로 어린이 박물관으로 들어갔어요.
희수가 좋아하는 고풍이네집~
기본으로 두번은 봐요~
간단하게 소꿉놀이 즐기시고~
바로 옆에는 빗살무늬 토기가 있어서 직접 만져볼수 있어요.
기와무늬도 만져보구요.
그전에는 관심없어 하더니 요즘에는 이런것에도 관심을 가지네요.
어린이 박물관은 올때마다 새롭게 보이는게 하나씩은 있는 것 같아요.
힘이 딸려서 혼자서 못해요.ㅋㅋ
돌과 나무로 만든 농기구도 한번씩 봐주고 지나가요.
이것들이 줄이 좀 길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줄이 넘 짧아요.
아마도 안전 사고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아이들이라서 휘두를수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방법으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게 해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이 계신다거나 그런 식으로요~
지난번에는 장군옷이 없더니 오늘은 장군옷이 수선되서 있어요.
아마도 지난번에는 수선 들어간던 모양이에요^^
단추도 새로 달고 허리띠도 새로 달아져있어요.
김장군님도 되어 보고~
장군옷을 벗으려다 보니 그 뒤에 또 옷이 걸려 있네요.
아마도 장군옷 안에 입는 옷이 아닐까 싶은데 잘 모르겠구요^^
토기인형이에요^^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흙인형이 전시 되어 있는데 얼굴이 없는 일본의 흙인형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스탬프 찍기는 꼭 잊지 않고 해요^^
ㅋㅋ 열심히 찍고는 챙기지는 않지만요.
여기오면 꼭 하고 가는 탑쌓기
감은사 삼층석탑을 1/24로 줄여 나무로 만든거여요.
혼자서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마음대로 잘 안되요.
엄마의 도움으로 탑쌓기 성공!!
정말 좋아해요.
꼭 빠지지 않고 하는 것중의 하나 퍼즐~
이게 보기 보다 은근 어려워요.
한참 놀고 있는데 어느 분이 희수??아닌가요? 해서 깜놀^^
블로그 에서 봤다고 하시면서 인사하고 가시더라구요.
희수가 그렇게 유명인사도 아닌데 ㅋㅋ 사진에서만 보시고는 아는척 해서 깜짝 놀랐어요.
집모양의 토기 모형 맞추기
매번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게임도 해봤어요.
금관도 꾸미고
백자도 빗고
갑옷도 입혀보고
글씨도 따라썼어요.
처음하는건데 희수처럼 어린아이들도 따라하기에 괜찮아요.
어려운줄 알고 한번도 안 해봤거든요.
^^ 글씨도 모르는데 혼자서 알아서 눌러가면서 하더라구요~
이제 눈치발로 모든걸 해결하는 듯^^
놀이터나가자고 해서 나왔더니 아~ 엄청 뜨거워요.
겁도 없이 혼자서 막 올라가요.
ㅋㅋ 미끄럼틀 타고 내려와서는 뜨거워!!
여름철에는 놀이터는 완전 비추!!
정말 정말 뜨거워요.
시간이 들어온지 한시간 반이 지났는데도 퇴장 하세요~ 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평일은 어린이박물관입장시간이 자유로 바뀌었다네요.
1시30분부터 6시까지는 박물관 자유입장이에요.
이시간에는 입장인원제한이 없어요. 더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어서 좋네요.
단 7월까지 그러구요. 9-12월에 그렇구요.
방학중인 8월은 다시 원래대로 하나봐요.
가시는 분들 미리 참고 하고 가세요.
원래 한타임이 1시간 30분인데 그 정도 시간은 다 보기에 좀 빡빡해요.
방학중에 가시려면 인터넷 예약 필수구요. 두타임 연속 예약하시면 여유있게 보실 수 있어요.
어린이박물관만 들르려고 했는데
희수가 느닷없이 중앙박물관은 안가냐고 물어요.
그래서 상설전시관도 잠깐 관람하고 왔어요.
상설전시관은 얼마만인지~지난 2월에 왔으니 좀 됐네요.
특별전시실에서 고려동경전을 해요^^
청동거울 구경하고 나오는데 입구에 있는 거울들~
거울 속에 거울 속에 자기모습이 계속 비치니 재미있어 해요.
여기는 청동기시대의 마을 풍경전 입구에요.
소원 나무에 소원을 적는건데 희수도 동그라미 끄적하고는 소원 붙였어요^^
무슨 소원인지는 저도 몰라요 ㅎㅎ
목조건축전~
소실된 남대문의 모형도 있어서 안타깝더라구요.
어린이박물관에서 본 움집의 내부형태도 볼수 있어요.
상설전시관에서는 희수를 업고 관람해서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어린이박물관에서는 날고 뛰더니 여기 오니 다리 아프다고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상설전시관은 아무래도 더 어둡고 그래서 그런지 그전에만 해도 잘 안들어가려고 했는데
오늘 보니 관람태도 너무 좋아요^^
구경도 잘하고 나름 관심도 갖구요.
아이들은 보는 만큼 큰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자주 데리고 와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것만큰 좋은 교육이 없는거 같아요~
오는 지하철 안에서도 기운이 남는지 쌩쌩해서 잠도 안자고 장난만 치고요.
요즘들어서 희수의 체력을 제가 점점 더 못 따라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아~더운 여름 지나려면 몸보신 한번 더 하러 가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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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지훈맘
답글
민,범맘
8월이 오기전 아이들과 다녀와야 겠어요. 관람하는 희수보니 너무 의젓하네요^^
답글
미키짱
답글
나린비
어린이 박물관, 시설 너무 좋네요~ 다음에 조카 데리고 꼭 가봐야 겠어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