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이상이면 무료입장도 안되는지라 무료입장전에 한번 가자~ 해서 오늘 롯데월드 다녀왔어요.
저희는 롯데카드로 무료 입장하구요^^
롯데월드 좀 멀어서 잘 안가게 되는데 오늘 정말 큰 맘먹고 갔어요.
가자마자 공연이 있어서 즐겁게 관람하고~
희수 이런거 너무 좋아해서 소리만 나면 귀 쫑긋하거든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요^^
한바퀴 둘러보고 간단하게 점심먹고 출발했어요.
타는거 보더니 다 타고 싶다고 하는 희수^^
놀이기구는 한번도 안 타봐서 잘 탈지 좀 걱정은 되기는 하더라구요.
전체 다 탈수 있는 게 17500원인가 한다던데 사실 희수가 탈 수 있는게 몇개 안된다 싶어서 그건 포기 하구 그냥 돌았어요.
회전목마 타기 ㅠㅠ
지금은 잘 타는 듯 보이나 바로 내린다고 울어버리더라구요.
타기 전에는 혼자 탄다 뭐라고 하더니 무서웠나봐요.
출발도 하기 전에 내렸다지요~
범퍼카는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건가봐요~
줄이 길게 늘어 서서 한참 기다렸다가 탔어요.
희수가 계속 핸들은 오른쪽으로만 돌려서 빙글빙글~~ㅎㅎ
이것도 재미있어 하네요.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와요.
희수는 처음에는 하는척 하다가 힘이 없어서 펌프질을 못해서 저혼자 땀흘리면서 하느라고 힘들었어요.
마차에서 폼도 잡아보고
이것도 처음에는 참 여유있게 타더라구요 ㅎㅎ
오르락 내리락 하니 무섭다고 바로 안겨요.
ㅋㅋ 이러면서 직원이 옆에서 인형을 보여주면 또 인형 만지고~
이게 제일 재미있대요~
아빠랑 한번 엄마랑 한번 타고 ~ 대기인원이 없으면 한바퀴 더 태워 주시네요.
한바퀴 더 돌았어요^^
어린이동화극장에서 "일곱마리 아기염소와 늑대" 도 봤구요.
사진촬영이 안되서 사진없어요.
10분전쯤 가서 기다려서 두번째 줄에 앉아서 봤어요.
지난번에 보니 시간 다 되서 갔더니 자리 없어서 서서 보느라고 힘들었거든요.
공연 보고 나오니 가든 스테이지에서 브로드 웨이 42번가 하이라이트 공연을 할 시간이 다 되었더라구요. (3시공연)
막 서둘러 가서 앞자리에 앉았어요.
십분정도 전인데도 다 자리를 잡고 기다리더라구요.
이런 공연 제대로 즐기려면 일찍 가서 앞에 앉는게 좋아요^^
기다리면서 간식도 먹고요.
"브로드 웨이 42번가" 뮤지컬로 본적이 없거든요;;
하이라이트만 보여준건데도 정말 멋지네요.
탭댄스 공연이 진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월요일이라서 로티 어드벤처 퍼레이드가 없어서 아쉽다 하고 왔는데
ㅎㅎ 월요일에만 하는 이런 멋진 공연을 보게 되서 잘 왔다 싶었어요.
공연장에서 보는 공연도 좋지만 이런 곳에서 하는 공연도 참 좋아요.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볼 수 도 있고
아이들 입장이 안되는 이런 공연도 직접 볼 수 있으니까요~
들어가면서 로티트레인 다니는거 보고 기차 기차 했는데
로티트레인도 탔어요.
제일 끝자리에 앉았어요~
여기 앉으니 저절로 손흔들게 되고 보는 사람들도 손 흔들어주고 좋아요^^
기차 타서 기분 좋아요~
환하게 웃으니 더 이쁘네요^^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는건 필수~
직원분이 계셔서 다 함께 찍어 봤네요~
대충 탈건 다 탄거 같아서-
희수가 더 탈 수 있는 것들이 없는 듯해서요.
자연생태체험관으로 갔어요.
졸려 하더니 곤충 보니 잠이 확 깼는지 신났어요.
오늘 따라 애들이 더 활발하게 잘 움직여서 희수도 신나게 보더라구요.
가물치인가? 물고기도 진짜 커요~
물속에 작은 물고기들이 진짜 재빠르게 움직여요.
눈길로 따라가기에도 바빠요^^
나비체험관~
나비가 막 날아다니니 나비의 움직임을 쫓아가기만 해도 즐거워요.
꽃 위에 나비 한마리 앉아서 잡았더니
ㅎㅎ 잡혀요.
희수 손위에 올림과 동시에 바로 날아가네요~
나비 찾기 놀이
나비 하고 정말 한참 놀았어요.
지난번에 만져 본거라고 겁도 없어요.
장수풍뎅이 애벌레에요.
아직 몰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옆에 있던 외국 아이들이 독 있다고 ㅋㅋ 만지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아마 희수가 그말 알아 들었으면 얼른 내려놨을텐데 못 알아 들어서 다행이에요.
애벌레도 쓰다듬어주면 기분 좋아한다고 해서 만져주구요~
다시 나비가 있는 곳으로 왔어요.
나비 한마리가 꽃에 있는데 잡았더니 그냥 잡히는데 얘가 안 날라가더라구요.
날개한쪽 부분이 살짝 부실하던데
나중에 설명 들으니 나비수명이 2주~ 한달 정도라고 해요.
애들은 아마도 수명이 거의 다 한 나비 라고 하네요.
얼굴에도 붙여 줬더니 너무 좋아해요^^
지난번에도 해 본 적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가려다가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여쭤봤더니 설명시간이 끝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희수가 나비를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시더니 시간외 설명을 해주셨어요.
아이들이 나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시간도 충분히 주시고 다 만져보도록 해주셔서 같이 있던 아이들도 다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다시 한번 감사^^
호랑나비의 입을 보여주는 중~
나비입이 돌돌 말린거 책에서만 봤지 실제로는 처음보는 거라서 너무 너무 신기했어요.
호랑나비는 날아가서 손에 올려 놓지는 못하고 나비가 다리로 간질간질 하는 느낌을 느껴봤어요.
아빠도 한번~
이럴때는 엄마 아빠도 적극적으로 해야 아이들도 더 적극적으로 같이 하더라구요.
노란나비~
머리에 앉으니 마치 노란 나비핀을 한거 같아요.
살짝 긴장한 희수~
다른 아이들도 머리에 올려 놓으니 다 얼굴이 굳더라구요ㅎㅎ
한참을 나비하고 있었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안 뜨는 희수를 위해서 나비 한마리를 더 꺼내주셨어요.
그리고는 팔에 올려주시고는 마음대로 다니라고요~
나가도 꽃이 있으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 나비가 꽃을 알아보는지 희수가 아무리 뛰고 해도 절대로 날아가지 않는거여요.
한참을 이러고 있는데도요~
그래서 그냥 화단에 내려줬어요.
좀 아쉬워 하기는 했지만 밖으로 나갈 수는 없는지라서요~
나오니 백파이프 퍼레이드를 하고 있어요.
퍼레이드를 따라가면서 구경했어요.
나오기 전에 로티 트레인 한번 더 타구요.
이번에는 제일 앞자리~
롯데월드 전체를 한번에 도는 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들어온지 벌써 5시간~
별로 한 것도 없는데도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집에 안 간다는 희수
ㅋㅋ 그러나 나오면서 벌써 잠들어 버리네요.
무료입장으로 들어가서 하루 종일 잘 놀고 왔네요~
만 세돌 되기 전에 다음달에 한번 더 갈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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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범맘
오랫만에 롯데월드 곳곳을 돌아본 것 같아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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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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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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