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달 전에 코엑스에서 우리나라 관광전인가에서 스파그린랜드의 가족할인권을 구입했는데
사용기한이 6월 30일이더군요.
아까워서 일요일 오전, 친정부모님과 급박스레 가보게 되었습니다.
비가 약간 내리긴 했지만
해가 쨍쨍한 날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스노우아일랜드라고 3층에 마련되었던데 아들을 비롯한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동화속의 해적선과 스노우맨들의 캐릭터를 비롯해 미끄럼틀, 고래모형분수들고 있으며
어른들도 좋아하는 슬라이딩이 있었어요.
좋다고 미끄럼틀을 탔으며 수영하는 척 슬라이딩보드를 타고 이동도 합니다.
엉덩이에 바지가 끼이고 걸치도록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동우는 슬슬 춥다네요.
어린아이들이 이용하는 만큼 엘리베이터가 조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약간 높고 위험스런 층계로 이동해야하거든요.
내려와서도 키즈워터랜드에서 연달아 미끄럼틀을 앞으로 탔다, 앉아서 탔다 수영하는 척 했다가
기분좋았는데 미끄러져 혀를 깨물어 피가 났네요.
의무실에서 약을 바르고 나니 좀 나았지만 곳곳에 미끄러운 곳과 함께 성인들도 못보고
부딪힐만한 시설들이 있어요. 실내버블탕의 버섯모양 물기둥이 나오는 곳도 그렇고..
암튼 좀 더 없앨 곳은 없애주시고 안전에 신경써주셨으며 하는 이용자의 바램입니다.
그래도 서울에서 40분정도 소요되며 고즈넉한 환경속에 자리한
물놀이장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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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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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범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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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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