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9일 화요일...
우리 세 모자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드디어 수확했습니다..ㅎㅎㅎ
어쩌면 너무 너무 이른 수확이지만.. 아이들도 저도 어서어서 맛을 보고 싶은 거에요..^^
그래서 휭~~ 하니 바구니에 담았답니다..*^^*
우리가요~~ 아침부터 그랬던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아침엔 너무도 이쁘게 자란 아이들 보면서 호야랑 둘이 감탄하고..칭찬하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물까지 듬뿍 주었었는데 말이죠...



오후아 되어 진이가 오고.... 두 번째 올라갔는데...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사실은 그때만 해도 그럴 생각은 많이 없었는데...






너무도 탐스럽게 나 있는 아이들을 보니.....
게다가 진이가
"엄마, 우리 이제 뜯을까..?"
그 말 한마디에..
"우리..... 그럴까아~~~~~~~~~~!!!!!!!!!!"
진이가 집으로 가서 가위랑 바구니랑 들오 왔지요..
처음엔 조심스레 한녀석 뽑아서는
'뿌리' '줄기' '잎' 을 살펴보았답니다..^^
그리고는...










울 호야 짜증내는거냐구요..?
아뇨오~~ 사진찍는다고 멋진 표정 해준 것이랍니다..^^
이렇게 우리는 한바구니
쑥갓이랑, 아욱이랑, 치커리랑,,,,,,
한가득 담아 집으로 내려왔답니다.^^
"우리 이거 뭐해먹을까.? 샐러드? 아미, 비빔밥..?"
비빔밥으로 결정...!!

참기름에 간장으로 양념하고... 깨소금 솔솔~~~
달걀을 워하는 진이 호야에게 달걀후라이까지..^^





진이도 호야도 맛있다며 먹습니다.
참 신기한게요..
저도 그냥 먹어봤거든요... 그런데
그냥 먹었을 때는 분명히..쓴맛이었는데
비며서 먹고, 또 샐러드로 만드니...... 넘넘 맛나더라구요..^^
어제의 저녁밥상은 풀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겁고 기뻤습니다..*^^*
물론 울 신랑도 맛있게 두그릇............
이런 기쁨이 있어서... 채소를 기르는가 봅니다..

샐러드를 만들때는 기른 채소 3가지에 파프리카를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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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혀니맘
넘 맛나 보이고... 건강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아이들 표정도 넘 잼나고요~ ㅋㅋㅋ
오늘 저도 점심에 비빔밥 먹었네요... ㅎㅎ
답글
지니혀니맘
넘 맛나 보이고... 건강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아이들 표정도 넘 잼나고요~ ㅋㅋㅋ
오늘 저도 점심에 비빔밥 먹었네요... ㅎㅎ
답글
민,범맘
아이랑 점심을 비빔밥으로 먹어야 겠어요. 군침이 꿀꺽~
답글
미키짱
답글
하늘부인
구맛이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