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북스 읽으면 행복해지는 동화
행복동화
'퍼지는 무서워 큰 소리가 무서워'
글 : 잉거 마이어 그림 : 제니퍼 켄든 감수 : 신민섭

우리의 퍼지 오랫만에 만나죠?
지난 번에 다아~~싫다고, 안된다고만 했던 퍼지가 용감해졌는데...
오늘은 큰 소리가 무섭다고 합니다...
(아, 그 아이는 리지였던가..^^)
우리가 어떻게 도와주어야할까요..!!
우리 호야도
천둥, 번개 소리를 비롯해서....
전자파 나오는 모기채로 모기를 잡는 그 소리도 무서워 귀를 막지요..!!
그리고 길을 가다거 조금이라도 큰 소리가 나면,,,
깜짝 놀라서 제게 달려오는 정도랍니다..!!
저도 큰 소리에 깜짝 놀라기는 하지만
가끔 그런 우리 호야를 보면....
좀 걱정스럽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의 퍼지도 호야만큼 큰 소리를 무서워하는가 봅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런 큼소리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어서어서 풀어주어야겠지요..!!

퍼지는 무서워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큰 것과 큰 소리예요.
큰 트랙터가 지나가는 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라고,
큰 소를 맞닥뜨리거나, 큰 울음 소리가 들리면 바로 뒤로 숨었어요.
수탉이 울어도 귀를 막고
엄마, 아빠에게 달려갔지요.

아빠는 그런 퍼지가 걱정이엇어요.
아빠는 퍼지에게 큰 사과 나무가 있는 곳까지 함께 산책을 가자고 하지요.
하지만 퍼지는 무서웠어요.
그래서 가기가 싫었어요.
아빠는
"... 엄마와 내가 너를 지켜준다는 걸 기억하렴."
"우리가 곧 먹게 될 맛있는 사과를 생각하렴."
퍼지는 용기를 내었지요.
가까이에서 본 큰 젖소는 눈이 참 순하게 생겼어요.
'젖소는 몸집은 크지만 무섭지 않네.'
커다란 트랙터도
퍼지가 좋아하는 옥수수를 심기 위한 일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여전히 천둥과 번개는 무서웠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우리의 자연을 오래도록 못본다는 생각을 하니
그 소리는 이제 하늘에서 울리는 연주 같았어요.

"야! 재미있다."
퍼지가 웃었어요.
아빠가 옆에서 박수를 쳤어요.
오늘도 마침 비가 오네요..
천둥과 번개는 없지만...
갑작스레 나는 큰 빗소리에 호야는 놀라네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는 조금 용기가 나는가 봅니다.
"엄마, 나 이제 번개도 안 무섭고, 번개도 안무서워요...!!"
"엄마, 나 이제 빗소리도 하나도 안무섭따아..^^"
어디 그것이 하루 아침에 바뀌겠습니까 만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과의 공통점을 찾고,
또 고쳐보려고 애쓰는 그 모습이 참 이뻐 보이네요..^^
이 책의 좋은 점...
엄마들의 또하나의 육아서라는 점이죠..!!
우리에게 이런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용기를 주고,
미리 우리 아이들에게 벌어질 일들을 알려주고,
일상 생활에서 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이죠..!!


우리 아이들이 어떤 두려움에도 움츠리지 말고
자신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흉흉해지는 요즘....
더더욱 겁먹지는 말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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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답글
불한당맘
근데 그래놓고선 지가 소리를 지르니..
좋은 정보 얻어가서 좋으네요...
답글
로라리온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