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10개월 남아.를 둔 천안맘입니다...^^ㅋ
우리 아가 돌지나면 어린이집 보내려고 하는데요..
솔직히 어린이집 보내고싶진 않은데..ㅠ
돈벌어야하니까 어쩔수없는거겠죠..?ㅠㅠ
누군들 보내고싶어 보내는거 아니니까요...ㅠ
저녁에밤9~새벽2시까지 일하구와서 낮에 그냥 내가 애를 볼까..
하는생각도했었구요..
곧.돌인데.돌지나고 보내기엔 너무 어린거 아닌가 싶기도하고..ㅠ
괜히 성격만 이상해지면어쩌나..걱정도되기도해요..ㅠ
직장맘들..저에게 제발.조언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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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맘
답글
시은맘
그래도 여건이 허락치 않으면 할수 없는것같아요..저도 애기낳고 2년까지 버티다가 아이가 딱 24개월 되는 시점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어요..회사에 가야해서요..
맘은 아프지만 할수 없는일이니 보내시고 대신 이전보다 더 많이 놀아주세요..
직장맘들이 회사에 가있는동안 아이를 못보기때문에 그 마음이 더 애틋하기도 하거든요..
아이들과 놀아주는건 양보다는 질이기때문에 많은시간을 투자 안하더라도 아이가 엄마의 애정을 느낄수 있게 짧게라도 신나게 놀아주면 좋답니다.
오히려 하루종일 아이와 부대끼다보면 너는너 나는나 하면서 각자 보내기도 하고 맘처럼 알차게 못놀아주게 되더라구여..
그리고 밤에 하시는일은 전 반대예요..아이가 잘때는 반드시 엄마가 옆에 있어야하고 아직 어리기때문에 특히나 밤에는 엄마가 있어야 하거든요..
차라리 좀 일찍 끝날수 있는곳을 찾으셔서 저녁에 아이와 놀 시간을 더 만드시는게 좋구여..
요즘 어린이집엔 거의 영아반들이 있어서 애기들부터도 봐주시더라구여..
너무 큰곳 말고 놀이방이나 가정집에서 하는 작은곳에 보내세요..그리고 아이들이 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첨 1,2년은 감기를 달고 산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안하시고 아이가 잘 먹을수 있도록 맛있는거 많이 해주세요..
저는 24개월부터 아이 보내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잘했단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돌이 좀 이를수도 있지만 좀있음 친구들과 놀수 있는 시기도 다가오니 미안한 맘 갖지 마시고 그 마음만큼 아이에게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스킨쉽도 많이 해주세요..
아이들이 첨엔 낯설어서 엄마를 많이 힘들게 하는데 그때도 짜증내지 마시고 잘 받아주시구여..
두돌까지는 병행하시기에 힘드시겠지만 점차 적응되면 괜찮아질테니 잘 견디시기 바래요..
힘내세요..
답글
미키짱
그 기분 이해합니다. 우리 둘은 부모님 집에 맡기고 있지만 이제 돌인 아이를 보내기에는 맘이 아프시겠네요. 뭐랄까 너무 어린아이 떨어져서 어린이집 보낸다는것이 큰 모험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울 와이프도 밤에 하는 일을 한 두달이상했답니다. 아이와 있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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