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데닷컴 이벤트 당첨으로 고양 꽃 전시관에서 하는 쿨썸머 에어키즈랜드 다녀왔어요.
경쟁률이 치열해서 기대 안했는데 당첨되서 정말 기쁘더라구요.
가까운곳에서 할때 당첨 안되면 좀 우울하기는 해요^^
어제 가려다가 어찌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가구
오늘 갔어요.
2시쯤 도착했나~ 그 시간도 정말 덥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안에 들어가도 별 시원한줄 모르겠던데요.
신발은 입구에서 벗고 들어가요.
아이들 뿐아니라 어른들도 양말 신고 다니는게 좋은거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에어바운서 나오니 좋다고 뛰어가요.
아직 어린가봐요 ㅎㅎ
지난번에는 올라가지도 못하더니 이제는 혼자서 올라가기도 하고 많이 컸네요.
오늘은 유독 같이 타자고 해서 사진이 다 영 그러네요.
이게 경사도가 굉장히 심해서 저 이런거 처음 타고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희수는 깔깔 거리고 좋아하더라구요.
반대쪽은 기어서 올라가요.
여기도 미끄러워서 올라가기 힘든데 아이들은 무릎으로 잘도 올라가더라구요.
올라가서는 좋다네요~
방방 뛰는 것만으로도 신나요.
이런거 타는것도 너무 좋아해요.
색깔별로 돌아가면서 다 타구요.
트렘풀린 오늘 제일 많이 놀았어요.
그냥 뛰기만 해도 신나서 그런지 여기서 제일 많이 논거 같아요.
코 붙잡고 씨름을 하네요^^
처음 타고는 오리타고 싶다고해서 또 오리 탔어요.
사람이 그리 많이 않아서 그런지 바로바로 탈수 있어서 좋네요.
축구? 암튼 공놀이도 했어요.
저를 가운데 올라가라고 하고는 주위를 뱅뱅 돌아요.
저도 같이 뛰어 오르고 희수랑 뒹굴고 재미있더라구요.
어른되서 이런거 하는것도 색다른 맛이에요.
스윙 코코넛 처음에는 잘 못하더니 왔다 갔다 하면서 몇번 올라가더라구요.
두께가 희수에게 좀 두꺼워서 자꾸 손을 놓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제법 잘 매달려 있어요.
ㅋㅋ 현빈이가 들어오는데 현빈맘님이 아닌 할머니랑 들어와서 ?? 했어요~
현빈이랑 같이 하니 더 거칠게 ㅎㅎ 놀아주네요.
현빈이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한꺼번에 두개 매달리고~
희수는 옆에서 따라하느라고 좋다네요.
여기도 무서워 하는데 올라가고 싶어 하니 옆에 있던 언니들이 올려준다고 끙끙대네요.
ㅋㅋ 결국 못 올라가고 그냥 내려왔어요.
바이킹 타는 현빈이 사진 찍어준다니 쑥스러운지 푹 얼굴을 파묻네요.
이럴때보면 어린데 ㅋㅋ 등치는 거의 희수 두배는 되는거 같아요~
내내 안 탄다던 기차 한바퀴 돌아주시고~
무섭다고 안 타던 바이킹도 현빈이 하는걸 보고 용기내서 탔어요.
출발전에는 표정이 여유있어요.
움직이기 시작하니 표정이 경직되네요.
살살 해주시는데도 무섭다고 해서 몇번 안타고 바로 내려왔어요.
나오기 전에 현빈이랑 놀구요.
아이들은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은지
신났어요.
나오기 전에 사진 한번 찍고 나와야 한다고 해서 기념 컷~
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유로번지나 열차는 무섭다고 아예 엄두도 못내고 못 탄것들이 더 많아요.
큰 아이들이 즐길만한 것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럼에도 3시반 반 동안 알차게 놀다왔어요.
더 있음 힘들어해서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꼬셔서 나왔어요^^
내부가 생각보다 더워요.
긴팔 입은 아이들도 있던데 아주 얇은 긴팔 아니면 정말 땀에 쩔어요.
긴팔, 긴바지 입으면 안전에는 좋은데 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더워 할거 같아요.
어른들도 같이 탈거면 긴팔, 긴바지 필수구요.
음식물 반입은 금지인데 다들 다 싸가지고 와서 돗자리 펴고 드시더라구요.
그런건 별다르게 터치 안하는거 같아요.
다른것보다 물은 필수에요.
정말 더워서 물 진짜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좀 덥지만 않으면 정말 놀기 좋았을텐데 좀 아쉽더라구요.
ㅋㅋ 제가 같이 놀아서 그런지 정말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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